개그맨 윤택,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 위한 홍보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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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하
2014-02-17 08:33
서울--(뉴스와이어)--MBN의 자연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윤택 씨가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후원 단체인 사단법인 여울돌(www.yeouldol.com)의 홍보대사를 자청해 관심을 받고 있다.

여울돌은 2002년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을 꾸준히 후원하는 단체로 최근 5년 동안 유명 아이돌 비스트 멤버 양요섭 군과 팬카페 소울메이트에서 꾸준히 후원하는 단체이기도 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국내 희귀질환자 수는 약 63만명(142종의 질환)으로 의료보험 적용을 받고 있지만, 유병률(같은 질환자 수)이 낮아 산정특례제도 비적용 환자의 경우에는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심각한(신용불량, 가정해체) 어려움을 겪게 되며, 의료보험을 받는 질환자라 하더라도 보험적용이 안되는 수입 치료제를 많이 이용하거나 비급여 항목의 치료를 받는 경우도 많아서 경제적 부담을 많이 받는게 현실이라고 여울돌의 박봉진 대표는 어려움을 말했다.

이에 윤택 씨는 “치료제나 치료방법이 없는 희귀난치성질환자 분들의 현실을 알리고, 질환과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으로 희망을 만둘어 주고 싶다”며 여울돌의 홍보대사 활동 이유를 밝혔다.

홀로하 소개
홀로하(hoLoha)는 희망(hope)으로 사랑(Love)을 전하여 사람들을 행복(happiness)하는 NGO로서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을 목표로 60여명의 연예인 홍보대사와 언론인들 그리고 기업들과 함께 상호 협력을 통해 행복을 전하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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