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의 시선집중 - 미용분야 최고의 글로벌 리더, ‘최영희 리더십’
- 90만 미용인들에게 따뜻한 빛이 되어
이창호 칼럼리스트
최고라는 것은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신념을 가지고 몰입했을 때 다다를 수 있는 것이다. 필자는 한 분야에서 자신의 색깔을 가지고 꾸준히 나아가는 최영희 회장의 모습에서 진정한 프로의 면모를 발견하며 그녀만의 명품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다른 무엇보다도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그것은 자신의 일을 너무나 좋아하고 자신의 일에 미칠 수 있는 사람만이 보여줄 수 있는 뜨거운 열정이다. 숱한 경험 속에서 확고한 목표와 열정을 가지고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해나가는 사람들은 아우라부터가 다르다.
그것은 평소에 추구하던 가치가 끊임없는 노력과 삶을 통해 몸에 베인 것으로 입고 있는 옷과 상관없이 눈빛과 목소리만으로도 상대방이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남들만큼 그리고 남들처럼 해서는 리더가 될 수 없다는 것은 우리는 알고 있다.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작은 것이라도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했을 때 남달라 보이고 다른 사람들이 따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면에서, 최영희 회장은 다양한 여성리더 속에서 확연히 구분되는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준다.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실천하고 남들보다 몇 배로 노력하는 노력파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번에 세계 미용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세계이미용협회(Organisation Mondiale Coiffure: OMC) 명예의 전당 헌액 수상자가 된 최영희 회장은 “그 동안의 어려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 같아 기쁘다”며, “2016년 헤어 월드 대회는 그 어느 대회보다 가장 규모도 크고 내용도 알차게 준비 중이다. 또 2016년 헤어월드 대회를 계기로 뷰티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므로 많은 분들의 애정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미용업계 발전에 대한 열정을 어김없이 드러내었다.
이러한 효과는 그녀가 평생에 걸쳐 흘렸을 땀과 노력의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자기 자신을 계속해서 채찍질하며 이어온 것에 대한 값진 보상이기에 더욱 더 기분 좋고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헤어월드 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되면 전 세계 미용관계자 1만 여명이 우리나라를 찾고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발생 될 것이라고 하며, 3천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니 국가적 차원에서 협조와 애정을 쏟아야 함이 분명하다.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후배들에게 든든한 등대의 역할을 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어려움 앞에 쉽게 무릎 꿇고 마는 현대인들에게 그 자체로 큰 희망이 되고 있다. 또한, 미(美)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세계 속에서 전파하고 있는 최영희 회장의 힘찬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속에서 활약하는 우리나라의 명품 리더들이 계속해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미용 최고의 리더로서 활약하는 그녀 역시나 지지 않는 큰 별로써 90만 미용인들에게 따뜻한 빛이 되어주길 기대해 본다.
글: 이창호
-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
- 대한명인(연설학), 신지식인(교육)
-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부총재
-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홍보자문관
- <신간>세상을 이끄는 스피치의 힘
- 대통령표창<자원봉사우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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