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당사자거래, 더 안전하게 할 수 있어

- 올해부터 중고차거래 실명제 및 믿을 수 있는 당사자거래 안전결제 서비스도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앞으로 소비자들의 중고차 당사자거래 시 보다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중고차 거래 중 당사자거래가 40%에 육박할 정도로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당사자거래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하지만, 중고차 당사자거래는 일부 가격적인 매리트는 있지만,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거래관계가 명확하게 들어나지 않고, 차량 하자 시 사업자와의 거래에 비해 보상받기가 쉽지 않으며, 세금 탈루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문제점이 있어 왔다. 더욱이, 매매업자를 통해 구매할 경우 반드시 받을 수 있는 성능상태점검을 받을 의무가 없어, 심각한 사고 부위에 대해 피해를 받기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어 대책이 절실했다.

다행히 올해부터 이와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업계의 노력들이 가시화 된다.

정부는 올해 1월1일부터 중고차 거래 시 매도자의 인감증명서에 매수자의 실명을 의무적으로 기재하도록 하는 실명제를 도입하여, 앞으로 자동차 매도용 인감증명을 받을 때 반드시 매수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을 표기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중고차 당사자 거래 시 발생하는 사업자들의 위장 거래를 막고 대포차 등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최초의 중고차 안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카스닥(대표이사 허정철, www.carsdaq.com)은 2월 17일부터 소비자간 직접 중고차 거래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중고차 직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에스크로 안전결제 방식으로 구매자의 결제 금액을 보호하고, 자동차이전등록 무료대행 및 성능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간 직거래시 발생할 수 있는 구매자 피해를 막고, 현금은 물론 신용카드무이자할부, 저금리할부상품을 제공하는 등 구매자가 다양한 결제 방법으로 편리하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중고자동차 구매자가 많이 이용하는 중고자동차할부상품은 하나캐피탈과의 제휴를 통해 매우 저렴한 금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하였다.

카스닥의 허정철 대표는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중고차 당사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고차 당사자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구매자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이와 같은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이를 통해 중고차 거래시 판매자와 소비자간의 신뢰가 회복되고, 투명한 중고차 유통구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고로, 카스닥은 국내 유일의 중고차 안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로 현재 G마켓에 독점 입점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혁신형기업으로 선정되어 작년 10월부터 TV광고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카스닥 소개
(주)카스닥은 중고자동차 관련 업무에 종사하였던 실무 전문가들이 설립한 회사로 이용자 스스로가 Contents Provider로서 실제 필요한 가치와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Value Chain 을 구축하여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다. 기존 시장에서 채워지지 않은 필요를 발굴하여 사업으로 연결하거나 숨은 트렌드를 경쟁자와 소비자보다 먼저 예측하여 기회를 창출하므로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 나가는 회사의 이념에 맞는 젊고 패기있는 인재와 함께 하는 회사이다. 당사는 G마켓의 온라인 중고차사업브랜드 ‘카스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1등 온라인마켓 G마켓은 2013년 전략육성품목으로 중고차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베이코리아(G마켓, 옥션의 운영사) 공식파트너사인 ㈜카스닥은 중고차회원관리 및 경매, 시스템운영 등의 중고차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카스닥: http://www.carsdaq.com

웹사이트: http://www.carsdaq.com

연락처

카스닥
대표이사 허정철
1588-5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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