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2013/14년 3분기 실적 발표

- 강력한 경영과 혁신 제품, PC Plus의 성장세에 힘입어 기록적인 실적 달성

· 초당 약 5대꼴로 무려 총 3260만 대 판매

· 시장점유율 18.5%로 PC 메이커 1위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

·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여 성장의 동력이 되고 있는 PC Plus 신제품

· 수익 108억 달러로 100억 달러 이정표를 최초로 초과 달성

· 세전 소득 3억 2100만 달러, 이익 2억 6500만 달러 기록

· 기초 EPS 2.56 미국 센트 또는 19.85 HK 센트

· 순현금준비금 34억 달러(2013년 12월 31일 기준)

뉴스 제공
Lenovo Group 홍콩증권거래소 992
2014-02-17 10:55
홍콩--(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레노버 그룹은 오늘 2013년 12월 31일 종료된 3분기 동안 강력한 글로벌 경영과 혁신 제품 포트폴리오, PC Plus 수익 확대에 힘입어 기록적인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분기 수입은 108억 달러로 전년 대비 15퍼센트 증가하여100억 달러 분기점을 최초로 통과하였다. 3분기 수익은 예년보다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여 세전 소득은 3억 2100만 달러로 전년대비 30퍼센트, 이익도 2억 6500만 달러로 전년대비 30퍼센트 증가하였다. 레노버는 같은 분기 무려 3260만 대를 판매하였으며, 이는 1초마다 약 5대를 판매한 셈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스마트 TV와 같이 PC Plus 제품을 개발하는 모바일 인터넷 및 디지털 홈 부문의 3분기 판매 점유율은 전년도 11퍼센트, 2년 전 7퍼센트에서 총수입의 16퍼센트로 증가하여 수익성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레노버는 3분기 연속 세계 최대 PC 판매업체*를 차지하였으며 시장점유율은 전년 대비 2.4퍼센트 증가한 18.5퍼센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 7대 PC 시장 가운데 5곳에서 1위를 차지하는 EMEA와 아시아태평양, 중국의 기록적인 시장점유율은 이 같은 실적 호조에 도움이 되었다. 레노버의 3분기 PC 판매량은 1530만 대로 5대 PC 판매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자랑한다. 레노버의 실적은 19분기 연속 0.14퍼센트의 성장률을 보인 업계 전체 실적을 앞질렀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합산 판매량 역시 1730만 대로 PC 판매량 1530만 대를 3분기 연속 추월하였다. 아울러 레노버는 시장 점유율 4.8퍼센트로 세계 4위 스마트폰 공급업체이며, 각종 신흥 시장에 출시된 스마트폰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판매량은 전년대비 47퍼센트 신장세를 나타냈다. 태블릿 판매량은 무려 340만 대로 전년 대비 300퍼센트 이상 증가했다. 태블릿의 호조세는 세계 최초 멀티모드 태블릿인 요가 태블릿(Yoga Tablet)의 출시가 큰 힘이 되었다. 이러한 실적은 모두 레노버의 PC Plus 혁신을 분명하게 예시한다.

레노버의 양 위안칭(Yang Yuanqing) 회장 겸 CEO는 “레노버의 전분기 실적은 수입뿐 아니라 수익 면에서도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적극적인 전략의 실행과 혁신 제품, PC Plus 사업의 성장을 견인하며 수익성 개선 약속을 실현하고 있으며 이 같은 동력을 기존 사업에도 유지할 것으로 확신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발표한 모토롤라와 IBM 서버 인수는 PC Plus 전략에 가장 부합한다. 현재 회사의 우선 과제는 규제 승인 절차의 본격적 참여지만, 결산 다음날부터 이러한 사업은 회사의 실적에 기여하여 지속적인 장기 성장의 중추로 발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3분기 회사 총수익은 13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5퍼센트 증가하였으며 매상총이익은 12.6퍼센트 증가했다. 같은 분기 영업이익은 3억 3400만 달러로 전년대비 37퍼센트 증가했다. 3분기 주당 기본순이익은 달러화 2.56센트, 홍콩달러화 19.85 HK센트이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순현금보유고는 총 34억 달러였다.

지역 개요

레노버의 중국 지역 수입은 3분기 총 40억 달러로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였으며 전세계 수입의 37퍼센트를 차지하였다. 중국의 성과는 안정세로 접어들어 가격 인하가 진행되고 있는 현지 PC시장의 일시적 둔화를 반영하는 한편, 도시화와 기업혁신, PC Plus 제품 혁신은 향후 수요 상승의 동인이 되고 있다. 3분기 동안 레노버는 전년 대비 0.5퍼센트 증가한 37.9%의 시장점유율로 국내 PC브랜드 1위의 지위를 한층 강화하였으며 스마트폰은 2위, 태블릿은 3위를 지켰다.

3분기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입은 총 16억 달러, 즉 전세계 수입의 15퍼센트로 전년 대비 22퍼센트 증가했다. 충실한 경영은 스마트폰 매출의 성장 호조세를 촉진하였으며 태블릿은 아세안 회원국에서 판매율이 급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PC 부문도 전년 대비 2.0포인트 증가한 15.9퍼센트의 기록적 시장점유율로 1위를 재탈환하였으며 스마트폰 판매량은 1백만 대를 기록했다.

3분기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수입은 25퍼센트 증가한 2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세계 수입의 27퍼센트를 차지하였다. 같은 기간 동안 레노버는 기업용 PC 매출을 지키고 중소기업과 소비자 중심 PC 분야를 공략하여 PC 판매량은 시장 평균보다 33퍼센트 높은 27퍼센트의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PC 부문 2위의 자리를 한층 강화하였다. 레노버는 현재 11개 EMEA 국가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EMEA는 태블릿 매출 증진을 주도하여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450퍼센트 증가하였다.

3분기 미주 지역 수입은 23억 달러로 전년 대비 36퍼센트 증가했고 전세계 수입의 21퍼센트를 차지했다. 미주지역의 PC 판매량은 28퍼센트 증가하여 시장점유율은 2.7포인트 증가한 11퍼센트에 달했으며 시장 평균 성장률보다 31퍼센트 앞섰다. 브라질에서는 적극적인 경영과 공장 신축, CCE 통합에 힘입어 PC 판매량이 378퍼센트 증가하여 국내 시장점유율 18.6퍼센트를 기록했다. 미국의 상업용 PC 사업은 계속해서 미주 지역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판매량은 전년 대비 21퍼센트 증가하여 시장보다 15퍼센트 앞섰다.

제품 개요

3분기 동안 레노버의 노트북 컴퓨터는 총수입의 50퍼센트를 차지하여 회사의 전세계 수입에서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업계 전체 노트북 판매량은 전년 대비 6.3퍼센트 감소했다. 이처럼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3분기 레노버의 전세계 노트북 PC 사업이 기록한 통합 매출은 5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퍼센트 증가했다. 시장 점유율은 2.7퍼센트가 증가하여 18.8퍼센트를 달성했다. 3분기 동안 회사는 가격이 적정한 초경량 듀얼모드 노트북이자 안드로이드 4.2OS를 최초로 실행하는 레노버 A10을 발표했다. 무게 1kg 이하, 두께 17.3mm에 불과한 레노버 A10은 현재 출시된 노트북 가운데 가장 얇은 초경량 노트북으로 손꼽힌다.

3분기 동안 레노버의 전세계 데스크톱 PC 판매량은 업계 전체 평균은 약 3퍼센트 감소한데 비해 전년 대비 9.1퍼센트 증가했다. 그 결과 레노버의 시장점유율은 전년 대비 2퍼센트 증가하여 18퍼센트를 달성했다. 3분기 데스크톱 PC 통합 매출은 32억 달러로 전년 대비 12퍼센트 증가하였으며 총수입의 29퍼센트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동안 레노버는 올인원 데스크톱 PC 신제품을 발표하여 경쟁 제품 카테고리에서 주도권을 확대하였다. 슈퍼와이드스크린 레노버 B750은 29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였다. IDC에 따르면 레노버는 소비자 부문뿐 아니라 상용 부문에서도 전세계 AIO 시장 1위 업체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비롯한 모바일 인터넷 및 디지털 홈(MIDH) 제품 통합 매출은 3분기 동안 17억 달러로 전년대비 73퍼센트 증가했으며 총수입의 16퍼센트를 차지했다. 태블릿 판매량은 무려 340만 대로 전년대비 326퍼센트 신장하며 시장점유율 4.3퍼센트를 차지했다. 3분기 동안 레노버는 홀드, 틸트, 스탠드 등, 3개 고유 모드가 장착하여 태블릿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배터리 수명이 무려 18시간이나 유지되는 멀티모드 요가 태블릿을 발표하였다. 요가 태블릿은 배우 애쉬튼 커쳐가 레노버의 최신 제품 엔지니어로 분한 생중계 출시 행사에서 발표되었다. 인기모델이었던 레노버 Miix 태블릿의 후속작인 Miix2 8인치 태블릿도 발표되었다.

레노버의 M&A 실적과 최근 인수 현황

레노버는 2005년 IBM의 퍼스널 컴퓨터 사업과 싱크패드 라인의 인수를 종결한 후 일본 NEC와의 합작과 독일 Medion 인수, 브라질 CCE 인수, 미국 EMC와의 전략적 제휴 및 합작, 미국 Stoneware 인수, 중국 Compal 합작을 비롯하여 6개 통합 작업을 성공적으로 관리하였다. 이 기간 동안 레노버는 세계 1위의 PC 회사, 2위 PC+태블릿 제조사, 3위 스마트 연결 기기 제조사로 발돋움했으며 수입과 수익성도 몇 배 증가했다.

레노버가 최근 발표한 모토롤라 모빌리티 및 IBM 서버 사업에 대한 투자는 성공적인 “PC Plus” 전략에 걸맞은 후속 조치이다. 레노버는 IBM 서버 거래가 성사되면 PC보다 수익률이 높은 서버 부문에서 세계 3위로 발돋움할 것이다. 모토롤라와의 거래가 성사되면 3위 스마트폰 제조사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 된다. 각종 원가 절감 및 확대 기회와 모토롤라 브랜드의 상징성, 모토롤라의 세계 진출을 확대할 기회, 등에 힘입어 사업은 머지 않아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레노버는 이번 거래로 기존 스마트폰과 태블릿, 서버 사업의 활동 지역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더욱 견실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확보할 것으로 굳게 믿는다.

* 2013년 4분기 IDC 자료 참조.

레노버 소개

레노버(HKSE:0992) (Pink Sheets:LNVGY)는 340억 달러 규모의 개인 기술 회사로 160개국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PC 회사다. 탁월한 성능의 PC와 모바일 인터넷 기기를 구축하는데 전념하고 있는 레노버의 사업은 제품 혁신과 고효율 글로벌 공급망, 적극적인 전략 실행을 기반으로 삼고 있다. 레노버 그룹이 이전 IBM 퍼스널 컴퓨팅 부문을 인수하며 창설되었으며 신뢰와 품질, 보안을 자랑하고 사용이 편리한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제품 라인에는 전설적인 싱크(Think) 브랜드 상업용 PC와 아이디어(Idea) 브랜드 소비자용 PC뿐 아니라 서버와 워크스테이션,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인터넷 기기 제품군이 포함된다.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에 속하는 레노버는 일본 야마토와 중국 베이징, 상하이, 선전, 노스캐롤라이나의 롤리에 주요 연구센터를 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lenovo.com 참조.

레노버 그룹
재무 요약
2013년 12월 31일 종료된 분기
(주당 데이터 제외, 백만 달러)

(재무 요약 표는 jpg 파일 참조)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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