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아태지역 건설업 업무그룹 신설 및 책임자 발표
앤드류 모리스(Andrew Morris) 가 아시아 태평양 건설부문 사장으로 임명되어 그룹을 이끌게 되며, 시드니에서 싱가포르로 발령받아 마이클 프레이저(Michael Frazer)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에너지 및 기술라인부문 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현재 모리스 신임 사장은 호주 및 뉴질랜드 에이스 건설 담당자로 있다. 오스트리아에서의 직책을 맡기 전 그는 2008년에서 2011년까지 에이스 유럽 그룹(ACE European Group)에서 여러 포트폴리오를 이끄는 역할을 했다. 그 전 30년 동안은 여러 영국 및 국제 보험사에서 일한 바 있다.
그리고 호주 및 뉴질랜드 건설 담당자 자리에는 스티브 폴라드(Steve Pollard) 가 임명되었다. 그는 2007년부터 이 전까지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이스 유럽 그룹 선임 지역 건설 언더라이터로 재직했다. 그는 이 전 17년 동안 여러 보험사에서 점점 더 많은 책임을 가지는 다양한 언더라이터 역할을 맡아왔다. 그는 이제 시드니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임명을 두고 폴 맥나미(Paul McNamee)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자산 및 손해 보험 부문 부사장 겸 지역총괄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우, 여러 나라와 비즈니스가 가진 경제 발전에 대한 열망과 함께 대규모 상업, 인프라 및 엔지니어링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 곳에는 우리의 건설산업업무그룹(Construction Industry Practice Group)을 위한 다양한 기회가 열려있다. 이번 그룹 설립은 건설 업계에 우리가 제공하는 광범위한 서비스를 좀 더 간소화 시켜주고 특정 업계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집중과 노력을 쏟을 수 있게 한다. 나는 주요 비즈니스 허브를 담당하게 될 앤드류와 스티브와 함께 우리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우리의 다양한 제품과 전문성을 통해 자신들의 건설부문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우리의 끊김 없는 시장 최고의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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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그룹(ACE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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