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피톤, ‘무균정 곰팡이제거제’ KOBACO 혁신형기업 제품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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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피톤
2014-02-17 13:19
성남--(뉴스와이어)--바이오피톤(대표 송기영)은 무균정 곰팡이제거제 및 방지 제품이 한국방송진흥공사(KOBACO)의 혁신형 중소기업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바이오피톤은 국내 곰팡이 관련 전문 기업으로 곰팡이제거제는 물론 1회 사용으로 오랫동안 항진균 기능이 유지되는 곰팡이 백신 기술을 개발한 유망 중소기업으로 알려진 회사이다. 특히 바이오피톤 곰팡이방지제는 2013년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무균정 곰팡이방지제는 기존 락스 성분의 곰팡이제거제들과 달리 진균류 오염 재발 방지 기능이 있다. 기존 곰팡이제거제들은 오염된 곳을 탈색시켜 곰팡이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염소계 표백제를 주로 사용해 왔다. 이러한 염소계 표백제는 차아염소산나트륨 성분으로 물에 의해 반응한 후 염소 가스로 증발되어 살균 기능이 소멸된다. 따라서 항진균 기능이 사라지기 때문에 다시 곰팡이가 재발하는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바이오피톤은 자체 무균정 곰팡이연구소에서 개발한 곰팡이 백신 기술로 물에 녹지 않고 오랫동안 항진균 기능이 유지되는 조성물을 특허 출원하여 상품화에 성공하였다. 그동안 진균류 오염 방지를 위한 기술들은 대부분 포르말린이나 구리화합물과 같이 유독성 물질이 배출되어 산업용으로 사용되었으나, 곰팡이방지제인 무균정 백신은 피부용 항진균 조성물과 같은 안전한 카르복시기 조성물로 만들어 가정용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바이오피톤의 곰팡이방지제로 일반 소비자들도 손쉽게 진균류 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바이오피톤 무균정 제품은 이번 코바코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TV광고는 물론 라디오 광고 비용을 지원받아 3월부터 공중파 3사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바이오피톤 소개
바이오피톤(주)은 기술벤처기업으로 기업부설 곰팡이연구소에서 진균류 무균 기술을 연구한다. 곰팡이 동정 서비스와 진균류 오염방지 제품을 제조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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