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박-무에타이의 후예>가 작년 한국에서 개봉된 뒤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던 팬클럽은 <옹박-두번째미션>의 개봉을 앞두고 내한하는 토니 쟈의 일정에 맞추어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준비했다. 지난 18일(목) 토니 쟈가 묵고 있는 호텔의 한 이벤트 홀에서 약 1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진행된 이 날의 창단식에서 토니 쟈는 자신과 자신의 영화를 사랑해주는 팬들에 휩싸여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 날 참석한 팬클럽의 회원들은 아기를 안고 온 아기 엄마, 택견 선생님 등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돼 토니 쟈의 폭넖은 인기를 실감케 했고, 그들이 직접 준비한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약 2시간 가량의 시간을 토니 쟈와 함께 했다. <옹박-무에타이의 후예>를 백 번 이상 봤다던 한 남자팬은 토니 쟈를 위해 그 동안 연마한 무에타이 실력을 뽐냈고 이에 토니 쟈는 대단한 실력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게다가 팬클럽 회장이 대표로 나와 토니 쟈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했을 때, 그렇게 강해 보이던 토니 쟈의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토니 쟈는 자신을 위해 이렇게 많은 준비를 해준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자신이 직접 만든 노래로 화답했다. 지난 4일여 동안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자신을 사랑해준 사람들에게 보답하고자 어젯밤 샤워하면서 만든 곡이라며 '많이 사랑해요'란 제목의 곡을 열창했다. 예정에도 없던 거라 스탭들도 놀랐지만, 그의 너무나 그의 마음과 수준급의 노래 실력과 자작곡에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감동했다.
내한 4일째 일정을 모두 끝낸 토니 쟈는 19일(금) 다시 태국으로 돌아 가 잠시 휴식을 가진 뒤 싱가폴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프로모션 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한국에서 따뜻한 사람들과 너무나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간다’며 ‘너무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 아쉽다’며 다음 방문을 기약했다.
<옹박-두 번째 미션>의 이소룡, 성룡, 이연걸을 잇는 새로운 액션히어로로 액션, 배우, 스케일 삼박자를 완벽히 갖춘 <옹박-두 번째 미션>은 올 여름 최고의 액션영화의 시원하고 통쾌한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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