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남도는 무분별한 난 개발행위를 억제하고 친환경적인 도시경관과 도시자체를 관광상품화로 조성하기 위해 정감있고 문화가 깃든 남도풍경을 전남경관의 비전으로 설정하는 경관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전남은 전국최초로 경관조례를 제정하는 등 경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경관에 대한 기본계획수립이나 경관행정이 체계적으로 마련되지 못했다고 보고 해안경관과 역사문화경관 등 수려하고 다양한 경관자원을 보유, 체계적인 경관기본계획 틀을 수립했다.

도는 지난19일 경관기본계획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통해 산악권, 전원권, 해안권 등 3개권역으로 구분하고 또한 경관유형별로 산악경관, 농촌경관, 해안경관, 역사문화경관, 도시경관, 도로경관 등으로 나눠 경관관리 기본방향과 관리지침을 제시했다.

특히 전남경관의 목표를 ‘정감있고 문화가 깃든 남도풍경’으로 설정하고 이지역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경관을 고유한 남도의 정서와 문화를 살려 가급적 타 지역과 차별화된 독창적인 경관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 전남경관의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 녹화프로젝트와 농산어촌가옥개선, 대규모 건축물 컨트롤, 테마가로 가꾸기, 우수경관마을.우수경작지 보전, 해안도로 경관 가꾸기, 고분문화경관가꾸기, 옥외광고물 경관개선 등 전남경관 중점 8대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정책방향과 경관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함께 전남의 경관특성에 따라 주요지구별로 조망권 경관지구(여수 해양엑스포), 자연경관지구(구례산수유마을), 수변경관지구(나주영산강 영산포), 시가지경관지구(영암읍진입도로), 전통경관지구(담양창평 한옥마을) 등 5대시범지구를 선정해 경관의 문제점 파악과 동시에 향후 관리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예시했다.

이밖에 현행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기 전 만들어진 전남경관조례에 대한 개정(안)과 향후 우수한 경관의 보존을 위해 필요한 시군에서 경관지구 지정(안) 등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고 앞으로 국토의 난개발, 나홀로 아파트 등으로부터 자연경관을 보존하는 등 22개시군에 경관관리지침을 설정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도는 이같은 다양한 계획과 정책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추진시스템이 요구되고 있어 이에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안을 제시하고 특히 도와 일선시군에 경관전담부서를 설치운영함과 함께 경관관련예산편성, 주민참여프로그램 확대, 경관상표창제도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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