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나무심기 시즌 개막
- 19일 전남 진도를 시작으로 5천만그루 식재
산림청은 이날 진도군 임회면 용호리 ‘여귀산’에서 우리나라 자생수종인 황칠나무와 후박나무 3000그루를 심는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 전남 진도군, 산림조합, 지역주민, 어린이 등 150여명이 참가한다.
서부산림청은 지구온난화에 대비해 1997년부터 난대성 수종 나무심기와 이와 관련한 연구를 꾸준히 해왔다. 이현복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진도는 진돗개, 삼별초항쟁 등 역사문화 유산이 많고 난대 산림자원이 풍부한 땅”이라면서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금년도 조림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이날부터 4월 30일까지를 봄철 나무심기 기간으로 정하고 여의도 면적의 75배에 달하는 2만2천ha에 5천2백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산림청 소개
1967년에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외청이다. 산림의 보호 육성, 산림자원의 증식, 우량종묘 개발 및 보급, 산림사고 및 병충해 방지, 야생조수의 보호, 목재 수급의 조정, 해외산림자원 개발 및 임산물 수출입 등의 업무를 관할한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임업정책국, 국유림관리국, 사유림지원국, 기획관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임업연구원, 국립수목원, 산림항공관리소와 5개 지방산림관리청이 있다. 충북대 산림과학부 교수 출신인 신원섭 청장이 2013년부터 산림청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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