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찾아가는 문화활동(푸른음악회) 선정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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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2014-02-17 17:16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17일 찾아가는 문화활동(푸른 음악회) 지원사업을 수행할 국악, 무용, 음악, 다원 4개 분야 5개 단체를 선정결과를 공개하였다.

본 사업은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에 대하여 직접 찾아가는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전북의 위상을 제고함과 동시에 도민의 삶의 질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공연(푸른음악회) 사업을 추진해 왔다.

푸른음악회 공연단체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5일부터 2월 7일 까지 공모한 결과 4개분야 19개 단체가 응모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사업은 도비 7천만원과 농협 지원금 3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공연단체는 공연을 희망하는 시군에 찾아가 선정된 작품을 공연하게 된다.

각 분야별 선정 단체 및 작품을 보면 다음과 같다.

- 국악분야 : 문화포럼 나니레의 “춘향스캔들”
- 무용분야 : 애미아트 “세기의 춤을추다”
- 음악분야 : 전북예술문화원 “2014 열린음악회”와 어울마당 “그리움이 닿는 곳에”
- 다원분야 : 합굿마을 문화단의 “온통콘서트”를 각각 선정하였다.

전라북도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 분야별 대학교수 및 문화단체 전문가를 통해 심사·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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