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밴드, EBS 헬로루키 출신 니케아와 싱글 ‘My Dream’ 발매

- 뮤직 컨텐츠 전문 컴퍼니 헬로준넷의 프로듀싱팀 피치밴드,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 출신의 포크 뮤지션 니케아(Nickea)와 첫 콜라보레이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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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준넷
2014-02-17 18:05
서울--(뉴스와이어)--실력파 프로듀싱 팀 피치밴드(PitchBend)가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 출신의 포크 뮤지션 니케아(Nickea)와 콜라보레이션 싱글 [My Dream]을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2011년 11월 EBS 스페이스 공감 이달의 헬로루키에 선정되며 인디씬의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한 니케아(Nickea)가 객원보컬로 참여해 피치밴드 음악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그간 외로움과 고독함의 정서를 노래해 온 포크 뮤지션과 힙합/EDM 분야에서 강세를 보여온 프로듀싱 팀의 협업이라는 호기심과 한껏 까다로워질 준비를 마친 리스너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는 양면의 요소를 품고 있는 본 싱글의 첫 인상은 ‘좋은 음악’이라는 테두리안에서 의외의 재능을 고르게 풀어낸 영리함으로 다가온다.

싱글 [My Dream]은 후회와 좌절 속에서 희망 찾기를 노래하는 곡으로 어쿠스틱 발라드 풍의 미니멀한 어레인지로 구성된 사운드, 유연함과 절제가 돋보이는 멜로디가 곡이 가지는 스토리와 감성을 음악의 구성요소로 융화시키는 동시에 팝적인 감각을 가진 니케아의 보컬 톤을 가장 이상적인 위치까지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피치밴드(PitchBend)는 디아, 이준기 앨범에 프로듀싱 및 디렉팅에 참여했던 실력파 랩퍼 진엑스(JEANX)와 정교하면서 유연한 테크닉의 키보드 연주자이자 작/편곡가로 잘 알려진 비츠래빗(Beats Rabbit)로 구성된 프로듀싱 팀으로, 지난해 발매한 사우던 힙합 사운드를 담은 데뷔 싱글 [Hoola Hoops]와 멜로우 힙합 풍의 싱글 [그녀의 아이스커피 & Lover]로 개개인의 커리어를 떠나 피치밴드(PitchBend)라는 이름만으로도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피치밴드(PitchBend)의 세 번째 싱글 [My Dream]은 헬로준넷을 통해 발매되며 국내 각 음악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헬로준넷 소개
헬로준넷은 2004년 설립되어 전세계 팝음악을 한국에, 그리고 한국의 K-Pop을 전세계에 배포하는 뮤직컨텐츠 전문 컴퍼니이다. 글로벌 파트너사인 인그루브스(INgrooves), 포노파일(Phonofile), 벨리암(Valleyarm) 등의 메이저 유통회사(Distributor) 그리고 1,000여개의 소규모 레이블과의 합법적인 계약을 통해 100만곡 이상의 팝음악을 제공받고 있으며, 팝, 재즈, 클래식, 댄스, 힙합, 일렉트로니카, 라운지, 뉴에이지, 월드뮤직 등의 전 장르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내 음악사이트인 멜론, 벅스, 엠넷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아티스트로는 멜론에 발매가 되자마자 엄청난 댓글과 좋아요 등의 반응을 일으킨 샘 옥(Sam Ock)과 3천만건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한 유튜브 스타 조셉 빈센트(Joseph Vincent) 등이 있다.

멜론: http://www.melon.com/cds/album/web/albumdetail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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