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신운동 3.0 참여했더니···“中企 불량률·원가절감률 23% 개선”
- 산업혁신운동 3.0 중간보고 대회 개최···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윤상직 산업부 장관 등 대·중기 300여명 참석
- 3.0운동 완료된 대기업 협력사···업체당 연간 6천7백만원 개선 효과(기업당 지원금액 2천만원)
- 大-1차-2·3차사 등 100여개사 ‘성과공유 협약 체결’···구입물량, 현금지원, 가격 보장 확대키로
‘산업혁신운동 3.0’은 1970~80년대 개별기업의 성장에 집중했던 공장새마을운동(1.0)과 대기업·1차 협력사 중심의 성과공유제(2.0)를 발전시킨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이다. 대기업과 1차 협력사가 2·3차 이하 중소기업의 경영 및 생산기술 등의 혁신을 지원하는 민간 운동으로 대기업 지원 하에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멘토링을 수행하고, 외부 컨설턴트·기술전문가 등과 함께 공정·경영분야 등 혁신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8일 대한상의회관에서 ‘산업혁신운동3.0 중간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산업혁신운동 3.0운동 추진 중간성과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과 대중소기업 CEO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3.0운동 중앙추진본부(대한상의, 이하 ‘중앙본부’)에 따르면 산업혁신3.0운동은 1차년도 현재 1,936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혁신활동이 57% 진행됐으며, 이중 280개사가 혁신활동을 완료했다.
중간 점검결과 3.0운동 참여 중소기업은 불량률, 원가절감률 등 지표가 약 23% 개선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대기업 협력사 부문* 참여 중소기업 중 사업이 완료된 58개사는 주요 지표 개선율이 42%에 달했으며, 기업당 연간 6,700만원** 수준의 개선 성과가 발생했다. 3.0운동을 통한 지원금액이 기업당 2천만원 수준임을 감안할때 3배 이상의 효과를 거둔 것이다.
* 산업혁신운동 3.0은 “대기업 협력사 부문”(대기업 출연금 활용), “중견기업 협력사 부문”(중견기업 출연금 활용), “공공기관 협력사 부문”(공공기관 지원), “대기업 자체 사업”(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사업,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사업, 포스코 Quick Six Sigma)으로 구분
** 재무적 성과(비용절감 등)가 도출된 30개사 대상
아울러, 대기업이 3.0운동 일환으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3차 협력사 지원 사업을 통해 270여개 업체가 지원을 받았으며, 공정불량률(64% 감소, 자동차재단 사업), 장비 정밀도(7배 향상, 기계재단 사업) 등이 상당 수준 개선되는 등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중간보고대회에는 높은 혁신의지, 대-중견-중소기업의 긴밀한 협력, 창의적인 문제 해결 등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례도 소개됐다. 중앙추진본부는 우수사례로 소개된 5개사는 높은 수준의 혁신활동 성과를 달성했으며, 협력기업 간 파트너십 구축과 임직원 혁신인식 제고 등 정성적 측면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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