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근골격계 통증 부위 1위는 ‘어깨’

- 최근 가장 빈번하게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어깨’ 42.1%

-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가장 큰 원인, 사용량 줄이고 스트레칭 생활화 해야

서울--(뉴스와이어)--최근 현대인들이 가장 빈번하게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어깨’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형석한의원(대표원장 장형석)이 리서치패널 틸리언을 통해 네티즌 3,176명을 대상으로 ‘최근 3개월간 근골격계 통증을 느낀 부위’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42.1%인 1,337명(복수응답)이 어깨통증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리고 허리통증(36.7%, 1,167명)과 목통증(24.5%, 778명)이 뒤따랐다.

일반적으로 근골격계 대표질환이라고 하면 허리통증을 떠올리기 쉬운데,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어깨통증이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현대인들이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전문의 장형석 박사는 “어깨를 비롯해 목, 등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총 79.8%에 이른다. 현대인들은 컴퓨터, 스마트폰을 장시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고정된 자세로 있게 된다. 자연히 목과 어깨는 부담을 느끼고 긴장할 수 밖에 없으며, 몸을 굽혀 앉아 있는 자세는 혈액순환 장애를 가져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출퇴근 길, 지하철 안에서만 해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너 나 할 것 없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데, 이런 자세는 일자목과 거북목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또한 경추의 퇴행성 변화를 빠르게 진행시켜 목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며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이고,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웹사이트: http://www.jangh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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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석한의원
장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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