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은행, 2014 대체 투자 설문조사에서 헤지펀드 업계를 형성하는 주요 트렌드를 조명
배리 버사노(Barry Bausano) 도이치 은행 글로벌 프라임 파이낸스(Global Prime Finance at Deutsche Bank) 공동 대표는 “헤지 펀드는 좀 더 주류라고 할 수 있는 자산운영자들과 나란히 점점 더 확대되어 가는 자산운용 업계에서의 입지를 키워나가고 있다. 헤지 펀드 업계는 특히 기관투자자들로부터의 자금 유입에 의해 2014년 말 기록적인 3조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니타 네미스(Anita Nemes) 도이치 은행 헤지 펀드 캐피털 그룹 글로벌 대표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헤지펀드의 성과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기관 투자자들은 앞으로 헤지펀드에 대한 투자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작년 응답자들은 헤지펀드 포트폴리오에 대한 목표치를 9.2%로 잡았으며 응답자들이 보유한 헤지펀드 포트폴리오의 올해 가중 평균 수익률은 9.3%였다. 응답자들은 2014년에 대한 목표치는 9.4%로 설정했다.
- 도이치 은행의 제 12차 연례 대체투자 설문조사의 주요 사항
· 업계 성장에 대해 투자자들은 여전히 낙관적 -헤지 펀드는 2014년 말까지 2013년 말 2조6,000억 달러 보다 오른 기록적인 3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투자자들이 예상한 1710억 달러의 순 자산 유입과 7.3%의 성과 관련 수익(1910억 달러)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는 지속적으로 강화 - 기관 투자자들의 반 정도가 2013년 헤지 펀드 투자 비율을 높였으며 57%가 2014년에도 비율을 높이고자 하고 있다. 현 시장 자산 총액에서 기관 투자자들이 차지 하고 있는 비율은 위기 전 1/3에서 현재 2/3로 증가했다.
· 헤지 펀드 성과에 만족하는 투자자들 - 응답자들의 80%가 헤지 펀드의 2013년 성과가 기대대로 혹은 기대보다 나았다고 했는데, 2013년 이들이 투자한 헤지펀드는 9.3%의 가중 평균 수익을 냈다. 응답자들의 63% 그리고 기관투자자들의 79%가 2014년 헤지펀드 포트폴리오에서 10% 미만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주식 롱숏(Equity long short, 주식 매수/ 공매도)와 이벤트성 등이 가장 많이 추구하는 전략이다.
· 2 와 20은 기준이 아니다 - 오늘날 투자자들은 평균 1.7%의 운용 수수료와 평균 18.2%의 성과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다. 수수료가 조금 낮아지기는 했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투자 성과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 할 의향이 있다. 투자자들의 반 정도가 절대적인 수치로 꾸준히 견실한 성과는 낸 펀드 매니저에게는 2/20 이상의 수수료를 낼 의사가 있다고 했다.
· 덩치가 큰 만큼 그 역할도 커진 헤지 펀드의 재분류. 자산 분배에 있어 리스크 기반의 접근방법을 택하는 투자자들의 비율이 2013년 25%에서 올해 39%로 증가했다. 41%의 연금 상담사들이 이러한 방법을 고객들에게 권하고 있다. 리스크 기반의 접근방법은 절대적인 수익에 대한 백분율 배분이라는 전략이 가진 한계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식 롱 쇼트 매니저들이 전체 채권 리스크 예산 내에서 롱 온리(long only, 매수만 추구)와 절대 수익 추구 채권 펀드와 경쟁 할 수 있게 한다.
도이치 은행의 글로벌 프라인 파이낸스 사업부에서 진행한 이 설문조사는 점차 증가하고 진화하는 헤지 펀드 투자자들 사이에서 보이는 트렌드를 보여준다. 설문조사 참여자로는 자산관리사, 공공 및 민간 연금기관, 기부기관 및 재단, 보험사, 재간접 펀드, 민간은행, 투자 자문 및 가문자산관리(Family office)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총 29개 국가의 참여자들이 설문조사를 완료했으며 응답한 투자자들의 반(46%) 정도가 약10억 달러 이상의 헤지펀드 운용자산을 운용 중이며 18%는 50억 달러를 운용 중이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db.com
연락처
도이치 은행(Deutsche Bank AG)
보도 및 언론 담당
닛 본(Nick Bone)
+44 (0) 207 547 2603
nick.bone@db.com
옥사나 폴타벳츠(Oksana Poltavets)
+1 212-250-0072
oksana.poltavets@db.com
캔디스 선(Candice Sun)
+852 220 37077
candice.sun@db.com
이 보도자료는 Deutsche Bank AG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