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최명현 제천시장 ‘내 인생의 닮은 꼴 뉴새마을운동’ 출간

-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을 이끌 뉴새마을운동, 그 중심에 선 ‘명품도시 제천’의 현재와 미래!

서울--(뉴스와이어)--지난 반세기, 대한민국의 발전상은 실로 눈부셨다. 불과 50여 년 만에 최빈국에서 경제 선진국 반열에 오르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물론 이 모든 성과는 누구 한두 사람의 능력만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었다. 온 국민이 하나로 똘똘 뭉쳐 이 고난을 이겨내고자 쏟아부었던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 중심에 자조·자립 정신을 바탕으로 한 새마을운동이 있었고 ‘잘살아보세’라는 외침에 담긴 간절한 열망은 결국 현실이 되었다. 최초 농촌개발사업으로 시작되었던 새마을운동은 전국적인 근대화 운동으로 진화하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기틀이 되었다. 새마을운동의 이름 아래 온 국민은 하나가 될 수 있었고 전 세계가 ‘기적’이라 부르는 업적을 쌓을 수 있었다.

<‘뉴새마을운동’을 통해 명품도시로 거듭난 ‘제천’>

경제위기와 계층갈등으로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위기를 맞은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무엇일까. 나만의 잇속이 아닌,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 밤낮없이 땀 흘렸던 그 시절, 새마을운동 정신이 아닐까.

그렇다면 우리는 충청북도 ‘제천’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뉴새마을운동의 원천기법을 보유한 제천은 성공 경제도시로 한껏 위상을 드높이는 중이다. 그 결과 뉴새마을운동의 기법을 배우기 위해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과 전국의 각종 지자체에서 문의와 강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에서 출판한 ‘내 인생의 닮은 꼴 뉴새마을운동’은 뉴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온 최명현 제천시장이 고향 땅 제천을 중심으로 펼치는 인생 이야기와 더없이 밝기만 한 제천의 미래와 그 비전을 담은 책이다. 고향 선산을 지키는 한 그루 등 굽은 소나무처럼, 늘 높고 푸르게 빛나는 그 고고한 삶의 여정과 누구보다 뜨거운 애향심은 어느 대목에서든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또한 책을 통해 뚜렷이 드러나는 제천의 발전상은 지역사회를 향한 한 사람의 애정과 열정이 얼마나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고 이에 따르는 긍정적 파급효과가 어떻게 지역주민을 행복하게 하는가를 똑똑히 확인시켜준다.

“나는 뉴새마을운동이 제천시는 물론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거국적인 정신운동이 되리라 확신한다. 뉴새마을운동으로 대한민국의 온갖 난맥상을 풀고, 문제점을 해결하여 심신이 지친 국민들을 힐링시키기 위해서라면 오늘도 나는 바지런히 새벽을 열고 세상 속으로 들어가 힘차게 달릴 것이다”라는 저자의 말은 앞으로 그가 보여줄 거침없는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대목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전체’의 발전을 위해!>

최명현 시장의 꿈은 제천만 잘살게 되는 것이 아니다. 그 힘겨웠던 시절, 국민들을 버티게 하고 대한민국의 거침없는 발전을 이끌었던 새마을운동처럼, 뉴새마을운동이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 성장 동력이 되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삼고 있다. “지리적으로 우리 영토 배꼽 부분에 위치한 제천이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중심’ 도시가 되어 한국 경제의 미래를 이끌게 될 것.”이라는 저자의 자신만만한 각오는 어쩌면 벌써 시작되고 있을지 모른다.

‘뉴새마을운동’을 통해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최고 선진국 반열에 합류할 대한민국의 내일을 미리 들여다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내 인생의 닮은 꼴 뉴새마을운동’의 첫 페이지를 확인해 보자.

- 저자 최명현

· 충북 제천 출생(1951년, 본관 경주)
· 제천 홍광초등학교 졸업
· 제천중학교 졸업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현, 제일고)
· 제천 대원대학교 졸업(토목과)
· 제천시 지방공무원 근무(1973~2005)
· 제천시 탁구연합회장(2003~2010)
· 제천시 홍광초등학교 총동문회장(2004~2010)
· 제천시 관내 총동문회장 연합회장(2006~2008)
· 제천시 체육회 가맹단체장 연합회장(2006~2010)
· 제천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2009~2010)
· 충청북도 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 감사(2009~2010)
·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 부회장(2010~2012)
· 현) 민선5기 제천시장(2010~ )
· 현) 새누리당 제천시·단양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2010~ )
· 현) 제천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2010~ )
· 현) 제천시 체육회장(2010~ )
· 현) 한국 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 사무총장(2013~ )

- 목차

1. 등 굽은 소나무가 고향 선산을 지킨다
Intro. 등 굽은 소나무처럼……
성장의 요람, 청풍명월 제천 … 24
나를 만든 선생님은 가난 … 31
절망하느니 정신의 맷집을 키워라! … 37
공직의 길 & 운명의 길 … 44
새마을운동과의 첫 번째 만남 … 54
행정의 본질을 맛본 32년 … 60
좌충우돌 선거 입문기 … 71
제천호 선장으로 컴백 … 78
내 인생의 동반자, 아내 … 83
제천을 지키는 등 굽은 소나무 … 94

2. 업그레이드 ‘뉴새마을 운동’
Intro. 변화, 도전, 창조 시대를 열다
나의 좌우명, 선우후락先憂後樂 … 102
좌표를 설정하라! … 109
새마을운동과의 두 번째 만남 - ‘제천형 뉴새마을운동’ … 118
뉴새마을운동이란 무엇인가? … 123
- 시민품격 높이기·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기
지역가치 제고·저탄소 녹색성장
외부 스킨십을 강화하라! … 136
권위를 내려놓고 소통을 열다 … 142
시민과 공무원에게 바란다 … 150
나눔과 베품의 도시, 제천 … 162
빛나라, 영원하라 제천! - 대외 수상기록 모음 … 166
- 녹색환경·지역발전·경제 활성화
지역가치 제고·공동체 만들기·개인적인 수상

3. 명품도시 제천
Intro. 힐링, 슬로, 건강휴양의 경제도시
글로벌 명품도시의 위대한 탄생 … 186
- 제천의 풍(豊)·제천의 화(和)·제천의 격(格)
제천의 DNA, 힐링 … 193
산업지도를 바꾼 ‘한방’ … 198
약자들이 강자가 되는 능동복지도시 … 204
- 여성의 복지·다문화 가정의 복지·노인의 복지
장애인의 복지·아동&청소년&저소득층의 복지
사통팔달 성장 골격 키우기 … 215
관광객 1천만 명 시대를 열다 … 220
비수기를 모르는 스포츠의 메카 … 231
비즈니스 프렌들리 성공경제도시 … 235
전통시장은 변신 중! … 243
부농 신화를 전파하다 … 249
세대를 아우른 힐링과 영상음악 … 256
꿈과 희망이 입주한 ‘제천학사’ … 263
백 년의 주춧돌을 놓는 지식재산도시 … 269

에필로그 대한민국을 치유하는 제천 …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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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새로운 정신운동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 저마다 마음을 쉽게 다치는 세상이 되었다. 살기 팍팍해서 그렇기도 하고, 어지러운 정세 때문에 그렇기도 하다. 예전과 같은 훈훈한 인심은 사라지고, 서로에 대해 칭찬하거나 위로를 건네는 것보다는 악다구니를 쓰고 비난과 냉소를 보이거나 패기와 희망을 꺾어버리는 것이 더 쉬운 각박한 세태가 되어버렸다. 이럴 때 역설적으로 사람들은 ‘힐링’을 원한다. 치유의 고장 제천의 토박이로 자라서인지 나는 삶이 주는 여러 상처와 고난에 대한 회복력이 뛰어난 편이라 자부한다. 무엇보다 난 늘 긍정적이며 능동적으로 살려고 하는 마인드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런 마음의 태도는 각박한 세태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그 마음의 근저에는 늘 ‘새마을운동’이 있었다.

새마을운동은 내 인생에 아주 중요한 고비와 결단의 순간에 만났던 소중한 철학이자 행동강령들이었다. 그리고 단언컨대 내 인생을 변화시킨 터닝포인트였다. 삶의 곳곳에서 마주친 절체절명의 생존철학이기도 했다. 유년부터 청장년 시절까지 나를 짓누르던 가난의 무게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질식당하고 있을 때 내게 꿈과 희망을 품게 만든 새마을운동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결코 상상조차 못했을 것이다. 난 단 한 번도 아버지가 편히 주무시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가난한 집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저녁 늦게까지 밭에서 일을 하고 새벽 동이 트기 전에 나무를 한 짐 해서 소죽을 끓여놓고 아침식사를 하고 공사판으로 품팔이를 나가셨다.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전후 상황에서 가난은 공기와 같이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었다. 빈농의 5형제 중 장남이었던 나는 어린 나이였음에도 농사일과 동생들을 보살피는 것을 당연한 일과로 받아들였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가난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하루 세끼를 밥으로 연명하지 못해 두 끼는 호밀죽이나 나물죽으로 연명하는 처지에 뭔가 새로운 꿈을 꾸는 것은 사치였다. 지금의 청년들이 경제위기 속에서 취업난으로 고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시를 지배하던 절대적 가난 역시 젊은이들의 꿈을 막는 높디높은 장벽이었다. 늘 그렇게 시대의 젊음은 녹록하지 않는 법이었다. 지긋지긋한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고자 소극적이나마 노력을 안 해본 것은 아니었다. 농업계통의 고등학교를 겨우 졸업하고는 무작정 상경해 온갖 궂은일을 하다 가진 것 없이 낙향한 적도 있었다.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전전하던 중 공무원이 되겠노라 결심하고 시험공부에 전념해 1972년 22세의 나이에 공직에 첫발을 들여놓게 됐다. 그 후 32년 동안 열정적으로 공직생활에 임했다. 남보다는 승진도 빨랐고 그 결과 화려한 공직생활을 했다고 자평한다. 그러다가 이런저런 여건과 사정이 겹치면서 2005년 서기관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내가 새마을운동을 처음 만났던 것은 공직에서였다. 새마을운동은 내 인생을 음으로 양으로 변화시켰다. 오랜 시간 나를 짓누르던 가난을 극복하고 가난으로 질식당한 내 꿈을 찾게 해 준 것이 새마을운동이었다. 무엇보다 새마을운동은 내게 ‘도전’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포기하지 않고 또 다른 이면의 꿈꾸는 사람만이 진정 자신의 삶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것이 바로 이 새마을운동이었다. 이런 불굴의 정신을 배웠기에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인생 제2막도 열 수 있었던 같다. 제천시 제5대 민선시장에 출사표를 던져 2010년 7월 1일 시장으로 5년 만에 제천시로 다시 컴백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 역시 ‘할 수 있다!’라는 새마을운동의 정신 덕분이었다. 내 인생의 전성기를 만든 새마을운동을 새로 탄생한 제천호의 부흥 철학으로 채택한 것은 당연한 결론이었는지도 모른다. 70년대 모진 가난의 굴레에서 우리나라를 선진국의 반열에 올려놓는데 큰 영향을 준 새마을운동이 우리를 부흥시켰다면 21세기 정신으로 무장한 뉴새마을운동으로 우리가 또다시 한 번 더 도약할 필요가 있었다. 취임 후 내가 마주친 제천은 많은 역량과 가능성이 있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이 많이 침체된 상태였다.

2010한방바이오엑스포라는 큰 무대를 성공리에 치러야 더 큰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온 제천 시민을 다 포용하고 설득시키기 위해 정신무장을 또 한 번 새롭게 할 필요가 있었다. 이런 배경 속에서 ‘제천형 뉴새마을운동’을 선포한 것이다. ‘시민품격 높이기’ ‘살맛 나는 공동체 조성’ ‘지역가치 제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4대 전략으로 정해 본격적으로 뉴새마을운동을 추진하기에 이르렀다. 4월 22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하는 새마을운동 조직 육성법을 이끌어냈고, 이를 전담할 뉴새마을과를 2012년에 신설하기도 했다.

자아만족과 정신적 무장 해이로 세상은 각박해지고 이웃이 없는 자기중심의 사회로 변질되고 있는 요즘, 지붕을 개량하고 길을 넓히는 건설 중심의 옛 새마을운동에서 탈피한 뉴새마을운동을 시민 정신운동으로 주창하자마자 제천은 놀라울 정도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제천시의 위상은 뉴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뉴새마을운동의 원천기법을 보유한 도시로서 드높아지기 시작했다.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과 전국에서 성공사례 강의 요청이 쇄도했고,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전국의 지자체에서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발길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나는 2013년 1월 21일 대통력직인수위원회에 뉴새마을운동을 새 정부의 국민정신운동으로 채택해 달라는 건의문을 발송했다. 뒤이어 2월 7일 인수위를 직접 방문해 새 정부의 국민정신운동으로 뉴새마을운동을 채택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설파했다. 현재도 뉴새마을운동과 관련된 여러 시책들을 부지런히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다. 나는 뉴새마을운동이 제천시는 물론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거국적인 정신운동이 되리라 확신한다. 뉴새마을운동으로 대한민국의 온갖 난맥상을 풀고, 문제점을 해결하여 심신이 지친 국민들을 힐링시키기 위해서라면 오늘도 나는 바지런히 새벽을 열고 세상 속으로 들어가 힘차게 달릴 것이다.

사람은 타고난 곳의 자연을 닮는 법이다. 사람은 보이는 그대로 배우는 법이다. 지리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제천은 무공해 청정지역이다. 그래서 제천 사람들의 기질은 맑고 무욕하다. 자연 속에서 호연지기를 배운 제천 사람들은 당연히 기개도 남다를 수밖에 없다. 제천은 구한 말 을미의병의 창의지로 불굴의 의병 정신이 살아 숨 쉬고 있는 곳이다. 지역의 발전역량이 그 어느 시·군보다 역동적으로 꿈틀거리는 이런 역사적인 배경에다가 깨끗하고 무욕청정한 자연의 힘이 크다 할 것이다.
- 30쪽

나이가 있으니 이제는 안주하면서 즐기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주변에 많다. 하지만 나는 그런 마음을 먹는 순간 바로 불안감과 강박관념에 시달릴 것임을 잘 알고 있다. 이렇듯 늘 도전하고 변화시키고 창조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사람이 된 이유는 내가 공직에서 만난 새마을운동 때문이다. 내 인생의 아주 중요한 터닝포인트였던 셈이었다. 내가 맡은 주 업무는 헌 집을 부수고 초가지붕을 슬레이트 지붕으로 바꾸는 것이었다. 그 당시 새마을 업무는 모든 공권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였다. 주인이 왜 남의 집을 부수냐고 강하게 반발할 때 새마을 법으로 한다고 하면 그저 물러설 수밖에 없는 형국이었다. 그렇게 열정적으로 일을 하다 보니 표창도 여러 번 수상했다. 하지만 새마을운동은 단순히 하드웨어적인 변화와 건설을 추구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위에 들었던 예화처럼 구태의연한 의식을 타파하는 정신무장 운동 역시 바로 새마을운동의 핵심이었다. 내게 새마을운동은 ‘혁신’ 그 자체였다. 그리고 그 혁신의 요체는 바로 ‘도전’과 ‘변화’일 것이다.
- 56~57쪽

살맛 나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지역 기업들 역시 발 벗고 나서 뉴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제천지역에 사업장을 둔 대림비앤코, 삼표이엔씨, 아세아시멘트, 일진글로벌 등의 기업들과 MOU를 체결했는데 기업들은 하나같이 적극적인 실천을 약속했다. 업체들은 ‘청풍호 자드락길 체험을 통한 지역 가치 발견’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피서지 정화활동 추진’ ‘나라사랑 태극기 보급운동 전개’ ‘추석맞이 대청소 및 한방바이오박람회 체험’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 ‘희망 2013나눔 캠페인’ 등 뉴새마을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 130쪽

격格은 도시의 품격을 말한다. 흔히 도시의 품격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그 도시를 운영하는 시정 철학과 랜드마크일 것이다. 제천시는 뉴새마을운동의 발상지라는 명예롭고 독보적인 타이틀을 가진 도시다. ‘변화·도전·창조’의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으로 4대 전략 12개 실행과제를 선정해 뉴새마을운동을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으며 산하 공무원 전원에 대하여 뉴새마을운동 교육을 실시하고 범시민 다짐대회와 걷기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전국 지자체에서 이를 배우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191쪽

대한민국의 중심이면서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제천. 실핏줄처럼 뻗어 있는 수많은 제천의 산야들마다 스토리가 가미돼 가장 매력적인 관광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힐링과 한방을 내세우는 동시에 영상과 음악, 스포츠로 신구세대 모두를 아우르는 치유와 소통의 도시 제천은 뉴새마을운동을 근간으로 삼아 문화와 경제가 조화된 풍요로운 행복 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세계경제 위기와 경기둔화로 저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취업난과 가계부채로 많은 국민들이 시름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지역경제가 살아 숨 쉬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성공경제 도시 제천 건설을 이룩하기 위해 오늘도 제천은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해 나가고 있다.
- 273쪽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소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happybook.or.kr)는 행복이 깃드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도서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http://www.happybook.or.kr

웹사이트: http://happybo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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