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국민연금공단(서울북부지역본부) 외래강사 교류 확대

- 사회복무요원 동기부여교육 상호협력하기로

오송--(뉴스와이어)--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 조기형, 이하 서울센터)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직무능력배양을 위하여 2014년도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기간(‘14.2.10.~12.31.)중에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이하 서울북부지역본부)의 노후설계 전문 강사 팀과 ‘외래강사 교류 및 기관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고 우선적으로 제1차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동기부여활동’을 실시하였다.

서울센터와 서울북부지역본부의 노후설계 전문 강사 팀은 사회복무요원의 역량 제고를 위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동기부여교육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보건복지서비스 마인드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1차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에서는 서울북부지역본부의 전문 강사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내용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상대방을 설득하는 기술, 자존감 회복, 건강관리법과 소통, 희망과 꿈을 위한 미래설계 등 다양한 동기부여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이승수(노원구청) 사회복무요원은 “짧은 교육시간이었지만 개인건강관리방법, 타인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소통방법과 자기이미지 관리 등을 통하여 자존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건강하고 의미 있는 활기찬 복무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만족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서울센터와 서울북부지역본부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서비스 질 향상과 동기부여를 위하여, 상호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국민행복과 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교육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소개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우리 원에서는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최근 우리 사회는 고령화·양극화 등에 따라 사회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보다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제 우리 원의 직무교육을 이수한 사회복무요원들이 사회복지시설 등 근무현장에서 맡은 역할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한층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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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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