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월드 그룹, 한국 내 리크루팅 사업 강화

- 컨설턴트 두 배 확대하고 ‘일본 데스크 서비스’ 개시

뉴스 제공
엔월드
2014-02-19 10:00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 태평양 7개국에 11개 오피스를 두고 다국적 기업의 임원과 중견간부의 리크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국적 헤드헌팅 회사인 엔월드그룹(en world group, 회장 크레이그 사핀)이 자사의 서비스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국 사업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엔월드그룹은 2012년 한국지사 설립 후 한국어와 영어 2개 국어에 능통한 수십 년 경력의 컨설턴트를 적극 활용하며 한국 내에서 상당한 성과를 얻었다. 엔월드는 구직자와 기업들의 요구에 최대한 부응하기 위해 특정 산업 부문의 특정 직종 채용 주선에 주력하고 있다. 2014 년에는 IT, 산업 기계 제품, 소비재, 헬스케어 등 수요가 높은 산업을 담당할 컨설턴트를 두 배로 늘리고, 경영자급 전문인력과 임원 채용 업무에 주력할 계획이다.

엔월드 코리아는 한국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을 위해, 새롭게 ‘일본 데스크 서비스’(Japan Desk Service)를 시작한다. 일본어와 한국어를 모두 잘 구사하는 한국 직원이 엔월드 일본 데스크 서비스에 배치돼 일본어와 한국어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한국 내 일본 기업들은 한국의 기업 문화와 관행을 잘 이해할 뿐 아니라 한국 내 사업을 촉진시킬 수 있는 역량이 있는 후보자들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엔월드 소속 컨설턴트들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후보자들과도 접촉하고 있다

엔월드 그룹의 크레이그 사핀(Craig Saphin) 회장은 “한국에 있는 다국적 기업들이 이중 언어에 능통한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고급 경력직이 자신의 경력을 발전시키고자 적절한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엔월드가 한국에 진출했다.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예상을 뛰어 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엔월드가 1999년 사업 시작 이래 줄곧 주력해온 임원급 및 중견 간부 채용주선을 전문으로 하는 고품질 서비스가 한국에서 환영 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엔월드 코리아 사이먼 김 사장은 “유능한 컨설턴트들이 다국적 기업의 한국 지사와 협력하여 본사와 직접 협상함으로써 고객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를 형성해 온 것이 핵심적인 성공 요소이다. 회사는 이번 사업 확장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고객사들과 구직자들의 요구를 더욱 충족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엔월드는 기업들이 아시아 지역 전체에서 능력을 갖춘 최고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한 구직자들이 국경을 초월하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도록 지원하고 있다.

엔월드 소개
엔월드는 임원급 및 중견 간부 리크루팅을 전문으로 하는 헤드헌팅 회사이다. 엔월드는 1999년에 일본에서 설립되어 싱가포르, 홍콩, 한국, 호주, 베트남 및 태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11개 지역 지사는 20개국 국적을 가진 300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400개 고객사에 1만2,000명 이상의 채용을 지원했다. 엔 월드는 일본의 주요 인터넷 기반 인력 채용 솔루션 업체인 엔 저팬(en-japan inc.)의 자회사이다. 더 상세한 정보는 www.en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e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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