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lyOCG Korea, 2014년 글로벌 채용 프로세스 대행(RPO)과 전세계 HR에 관한 동향 보고서 발표

- 응답자 88%, RPO가 채용에 소요되는 시간 절약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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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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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KellyOCG Korea가 2014년 글로벌 채용 프로세스 대행(RPO, Recruitment Process Outsourcing) 동향과 전세계적인 인력 시장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적시에 인재를 채용하는 것은 많은 글로벌 기업에게 혁신과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요소이다. 20세기에는 자본력이 경쟁력의 기준이었다면, 21세기에는 인재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주도하고 있다.

이제 채용은 빠르고 경제적으로 빈 자리를 채우는 것이 아닌 기업의 재정상태를 예측하고, 경영을 계획하고, 재능격차를 빠른 시일 내에 추측하여, 최고급 인재를 발굴해내야 하는 중대한 경쟁력이 되었다.

이는 모든 직업의 분야에서 인재 관리의 필요성에 부합하는 트랜드이며 인재 공급망관리(Talent Supply Chain Management)라고 불린다.

또한 채용 아웃소싱은 더 이상 기업이 존재하는 HR 내부 기능을 때내어 가장 저렴한 업체에 맡기는 것이 아닌, 기업들에게 내부에서 개발하기 어렵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틈새 전문 기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헤드헌팅업체와 채용 프로세스 대행(RPO)업체는 기업에게 HR의 특정 규율, 효율적인 프로세스나 과정을 도입하게 해주고 위기관리에 관한 전문지식을 제공해 주기도 한다.

KellyOCG는 미국, 유럽/ 중동/ 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아 지역의 글로벌 기업의 인사 총 책임자 385명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세스 대행(RPO)에 관하여 조사한 결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88%의 응답자가 채용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해줄 것이라고 했으며, 58%가 다양한 소싱 수단을 동원해줄 것이라고 답하였고, 51%가 비용절약을 가능케 해 줄 것이라고 답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은 제공 받을 수 있는 아웃소싱 서비스와 관련된 기회에 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6%는 현재 RPO와 비슷한 채용을 아웃소싱 하고 있다고 답하였고, 응답자의 54%는 RPO에 대해 들어보았거나 아예 모른다고 답하였다. 그 중 40%의 응답자는 향후 채용 아웃소싱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답하였으며, 관심 분야는 전문가 채용이 48%로 가장 높았고, 비정규직/ 계약직이 38%, 그리고 채용에 관련한 모든 책임을 아웃소싱 하겠다라는 답변이 34%로 확인 되었다.

올해 실업률이 높게 측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사된 수치에 의하면 올해에도 세계적으로 고용 수요는 높을 것으로 예측되며 (대상의 73% 기업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정규직을 늘릴 계획이 있다고 하였고, 57%가 비정규직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하였다.) 고급 인재를 유치하려는 기업들간의 경쟁은 향후 채용 아웃소싱을 더욱 활발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KellyOCG Korea 소개
KellyOCG Korea는 Kelly Services의 RPO, BPO, 등 HR Consulting 분야에서 아웃소싱과 컨설팅을 전문으로 통합 HR Workforce Solution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Kelly Services (Nasdaq listed Fortue 500 Company)는 현재 전세계 41개국에 약 8,000개의 office를 갖고 HR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류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kellyservic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