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자동차로 이동 중에도 업무를 가능하게

- 리저스, 또 다른 사무공간의 혁신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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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us
2014-02-19 10:25
서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 최대 사무 공간 컨설팅 그룹인 리저스(Regus, www.regus.com)는 무인자동차 컨셉트를 통해 자동차를 사무실이나 회의실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며, 차량을 이용한 이동 시간도 업무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저스는 스위스에 위치한 특수차량 전문 제작업체인 린스피드(Rinspeed)와의 제휴를 통해 컨셉트카인 엑스체인지(XchangE)를 개발했으며, 이 차량은 올해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모터쇼에 전시될 예정이다. 리저스는 이번 컨셉트카를 통해 사람들이 이동 중에도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하였으며, 이 차량은 유럽 고속도로에 걸쳐 있는 제3의 사무공간으로 소개된 ‘리저스 익스프레스(Regus Express)’ 네트워크와도 연결된다.

엑스체인지는 자동차의 앞 좌석이 뒤쪽으로 돌아갈 수 있게 디자인되어, 4명의 인원이 이동 중에도 업무 및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 진다. 아울러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사람들은 자신의 사무실과 연결하여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전문직 종사자들의 업무 스케줄에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어디에서든지 업무를 마칠 수 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놓치지 않게 된다. 이와 같은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있는 기업들의 경우 이미 많은 이득을 보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전세계 2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리저스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유연근무제가 생산성을 더욱 증가시킨다고 대답했다.

리저스는 엑스체인지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사람들에게 더욱 유연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게 되는 혁신적인 성과를 얻게 되었다. 이러한 리저스의 엑스프레스 사무공간 전략을 통해 베를린 지역 쉘(Shell) 주유소와의 시범사업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즉석 사무시설을 마련하였다.

안드레 샤프(Andre Sharpe) 리저스 글로벌 제품 및 사업개발부 이사는 “사람들은 리저스 덕분에 이미 길에서도 업무를 할 수 있다. 이제 리저스의 제 3의 사무공간 네트워크는 엑스체인지와 함께 차량뿐만 아니라 도로변까지도 확장 시킬 수 있게 되었다. 컨설턴트나 영업 담당자들은 무인자동차, 고속도로의 리저스 허브(hubs), 그리고 리저스 비즈니스 센터 네트워크를 이용해 하루 7~8시간의 생산적인 업무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는 사무공간 혁신을 이끌어가는 리저스의 약속을 보여주는 사례이다”고 언급했다.

프랑크 린더크네히트(Frank M. Rinderknecht) 린스피드 CEO는 “무인자동차는 도로 위를 주시해야 할 운전자가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들의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리저스는 사람들이 더 생산적이며 유연하게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전문성을 갖추었기에, 새로운 컨셉트카 개발에 있어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저스에 대하여

리저스는 사무실에서부터 전문 회의실, 비즈니스 라운지, 화상회의 스튜디오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사무공간 제공 기업이다. 리저스는 세계 100여개국 1,800개의 리저스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업무공간이 필요한 사업자에게 업무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무공간은 단 몇 분에서 수 년 동안의 이용도 가능하다.
성장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은 사무실 또는 작업장을 아웃소싱함으로써 자사의 핵심 역량에 매진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이익을 얻기 때문에 리저스를 필요로 한다. 구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 노키아와 같은 고객사들도 다수의 이런 중소기업들처럼 리저스를 이용한다.
유연한 업무의 핵심은 편리함이기에, 리저스는 1,500만의 고객이 어디에 있든지 상관없이 그들이 원하는 업무 방법을 가능하게 한다.
리저스는 1989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창립되어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런던 증권거래소에도 상장되어있다. 자세한 기업 정보는 www.regus.com 를 참조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reg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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