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띠, ‘오렌지’와 ‘핑크’에 빠지다

- 유아동복 브랜드 컬리수, 남아 ‘오렌지’, 여아 ‘핑크’ 아이템 매출 껑충!

- 남자아이 오렌지 컬러 전년대비 20% 증가, 여자아이 핑크 컬러 전년대비 25% 증가

- 입학식 때 너무 편한 차림보다 격식 차린 스타일이 좋은 첫인상 남길 수 있어

뉴스 제공
한세드림
2014-02-19 10:20
서울--(뉴스와이어)--황금돼지띠 아이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새 옷을 준비하는 엄마들의 손길이 바빠졌다. 코 앞으로 다가온 입학식 때 아이들에게 어떤 옷을 입혀야 하나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서 한세실업의 자회사 드림스코(대표 이용백)의 아동복 전문브랜드 컬리수가 황금돼지띠 패션 스타일 팁을 제안했다.

컬리수에 따르면 올 봄, 남자아이 의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컬러는 ‘오렌지’로 작년 대비 20% 이상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 컬러의 아동복 강타는 지난 시즌 성인복 중심으로 유행한 비비드 컬러가 올 봄 아동복 패션시장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남자 아이의 입학 패션 컬러로 비비드 오렌지를 추천하는 이유는 화사한 생동감을 주어 입학 첫날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밝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렌지가 조금 가벼워 보인다는 생각이 든다면, 네이버 컬러의 점퍼나 베스트를 매치하면 무게감을 더할 수 있어 댄디한 느낌도 연출 가능하다.

여자 아이 패션은 여전히 핑크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예년에 비해 25% 이상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핑크는 색농도에 따라 베이비핑크부터 핫핑크까지 다양한 느낌 연출이 가능해 항상 베스트 인기 컬러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는 올해 황금돼지띠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차분한 꼬마숙녀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베이비핑크를, 발랄하면서 야무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핫핑크 베이스의 의상을 입는 것을 추천한다.

입학식은 선생님과 반 친구들에게 좋은 첫인상은 남겨야 하는 날인 만큼 튀기보다는 단정하고 클래식한 패션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남아의 경우 셔츠에 보 타이를 매칭한 깔끔해 정장 느낌을 줄 수도 있으며, 여아는 단색 원피스 위에 트렌치 코트, 가디건 등으로 마무리 한다면 센스있는 입학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드림스코 마케팅팀 김승환 과장은 “과거에는 초등학교 입학식 패션으로 알록달록 컬러에 큼지막한 캐릭터 디자인의 의상들이 유행했었지만 요즘에는 어른들이 봐도 세련되고 단정해 보이는 깔끔한 스타일이 인기가 더 많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코는 국내 대표 아동복 기업으로 현재 전국 200여개, 중국 90여개의 컬리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7월에는 정통 북유럽 스타일 유아 패션브랜드 ‘모이몰른’을 국내와 중국에 동시 론칭할 계획이다.

드림스코 소개
드림스코는 글로벌 패션의류기업 한세실업의 자회사이며 국내 대표 아동복 기업으로 현재 전국 200여개, 중국 90여개의 컬리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ttp://www.curlysue.co.kr/

웹사이트: http://dreamsco.co.kr

연락처

드림스코
마케팅킴
김승환 과장
02-3215-0046
이메일 보내기

홍보회사 피알브릿지
이윤미 대리
02-783-670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