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를 연결하면 아이패드가 듀얼모니터로, ‘TwomonUSB’ 앱 출시

- 아이패드와 USB 케이블만 있으면 어느 PC에서나 듀얼 모니터 사용 가능

- 네트워크의 영향을 받지 않아 타 앱에 비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

뉴스 제공
데브구루
2014-02-19 11:00
서울--(뉴스와이어)--데브구루(대표 송지호)는 세계 최초로 USB 연결을 통해 아이패드를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앱 TwomonUSB를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TwomonUSB는 아이패드를 USB 케이블을 통해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앱으로, 아이패드와 USB 케이블만 있으면 어느 PC에서나 듀얼 모니터로 사용 가능하다.

TwomonUSB의 가장 큰 특징은 네트워크의 영향을 받지 않아 다른 듀얼모니터 앱에 비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듀얼모니터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보통 모니터보다 작은 크기로 좁은 책상 위에서도 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으며, 손쉽게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무실, 도서관 더불어 카페에서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PC에 아이튠즈와 PC프로그램이 설치되어있어야 하며, 앱을 실행한 후 USB를 연결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Windows8 이상에서는 터치입력을 지원하므로 터치 기능을 활용해 더욱 스마트한 사용이 가능하다.

TwomonUSB는 현재 앱스토어에서 9.99달러로 판매되고 있으며, 조만간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빠르고 안정성 있는 듀얼 모니터를 이용하고 싶다면 TwomonUSB, 원격 기능과 듀얼 모니터를 무선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Twomon을 이용할 수 있다.


데브구루 소개
(주)데브구루는 2002년 창립이래 System Programming과 Device Driver 분야의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각종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제품으로는 PC상에서 모바일기기를 다양한 장치로 인식 시켜주는 MSS(Mobile Service Solution)솔루션과 스마트 기기간의 연결을 지원하는 MSS CS(Connectivity Stack)솔루션을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치 가상화(Device Virtualization ) 기술을 적용하여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확장모니터로 사용하게 해주고, 터치를 통해 PC를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TWOMON과 USB연결로 안정적인 확장모니터 사용이 가능한 TwomonUSB 앱 등을 출시하여 새로운 분야의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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