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기준년 산업연관표 작성 결과
작성결과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0년 실물경제 규모(경상가격 총공급액 기준)는 2005년에 비해 1.6배 확대되었고, 수출입이 차지하는 비중(28.5%→33.6%)은 5.1%p 상승하였음
산출액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45.2%→49.0%)이 상승하였고, 투입구조는 국산화율(77.1%→74.3%)과 부가가치율(42.7%→37.6%)이 하락하였음
최종수요는 소비와 투자 비중이 각각 5.2%p, 2.0%p 하락한 반면 수출 비중은 7.1%p 상승하여 수출에 의한 국내 부가가치유발 비중(23.8%→30.3%)과 취업유발인원 비중(22.9%→24.4%)이 상승하였음
산업연관효과는 생산유발계수(1.811→1.882)가 소폭 상승하였으나, 수입원자재가격 상승, 부가가치율 하락 등으로 부가가치유발계수(0.736→0.687)는 하락하였음
한편 소비의 단위당 부가가치유발효과는 수출의 1.4배(소비:0.796, 수출:0.550), 고용창출효과는 수출의 2배(소비:16.5명/10억원, 수출:8.3명/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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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역 홍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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