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NEG 간의 투자협약 체결 후 9개월, 산업단지 지정 신청후 불과 1년 1개월만에 공장의 기공까지 갖게 하는 스피드 행정으로 인해 8월 22일 오후 5시 파주시 당동 외국기업 전용단지 제1호 공장 PEG(파주전기초자)사가 착공하게 됨으로써 대만이 바짝 추격하고 있는 세계 TFT-LCD 시장에서 한국이 지속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착공식에는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이재창 국회의원, 유화선 파주시장, LG.Philips LCD CEO 구본준 부회장, 이즈츠 유조 일본 NEG 사장을 비롯한 국내외 인사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PEG(대표 안도 마사아키)는 LCD 제품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글라스 기판을 생산하는 외국인투자기업으로 LG.Philips LCD 협력 산업단지 당동지구에 제1기 공장(부지 8,500평, 건물 5,100평)을 우선 착공하였고, 앞으로 NEG는 인접부지 21,500평에 2억불 이상의 추가 투자와 15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민선3기 들어 지금까지 LCD 산업과 관련하여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33개 기업 114억달러에 달해 대한민국이 세계 LCD 산업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LCD 산업의 세계적 중심지로의 위상을 확고히 만들고 있다.
PEG(주)는 일본 NEG사 60%, 한국 LG.Philips LCD사 40% 공동 출자한 기업으로 NEG사는 일본 시가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TFT-LCD GLASS 제조기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서, Glass는 LCD 제품 생산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 부품 중 하나이다.
현재 LG.Philips LCD는 TFT-LCD 세계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안정된 공급물량을 필요로 하고 있는데 경기도가 LG 필립스 LCD를 빠른 시일내 안착시키고, 협력단지 제공과 함께 첨단기술력을 가진 NEG를 유치함으로써 NEG의 Glass 제조기술과 LG.Philips LCD의 LCD 생산 기술과 능력을 결합한 전략적 제휴를 뒷받침 해 주게 되었다.
PEG의 파주 공장이 완공되면 LG.Philips LCD는 근거리에서 핵심부품을 납품 받게 됨므로써 LCD 제품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 PEG는 NEG의 Glass 제조기술과 LG.Philips의 LCD 생산기술와 능력, 그리고 경기도의 우수한 인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지적하고, “한국의 LCD 산업은 지난 1995년부터 매년 20%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해 왔고, 금년 1/4분기에는 세계 시장 점유율을 45.2%까지 끌어올려, 이제 LCD 부문에서도 ‘제2의 반도체 신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고 역설하였으며, “국내 LCD 생산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는 우리나라가 세계 LCD 시장을 완전히 석권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는 민선 3기들어 지금까지 일본, 미국, 유럽 등 선진 기술강국으로부터 첨단업종의 제조 및 R&D 82개 업체 132억불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경기도청 공보관실 언론담당 이강석 031-249-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