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전문점 대상 국산와인 품질평가회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산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산와인의 생산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와인전문점 종사자 대상 국산와인 품질평가회’를 2월 20일 서울(이도 강남점 키친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품질평가회에서는 국내에서 약 20개 업체가 생산한 50여 종의 지역 특산 와인을 20여 명의 와인전문점 종사자들이 시음하고 출품 와인에 대한 장·단점, 기호도, 예상가격 등을 직접 평가해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선발한다.
와인전문점 종사자들의 품질평가 결과와 함께 출품 와인에 대한 산도, 색도, 안토시아닌, 탄닌 등 이화학적 조사결과를 생산업체에 전달해 앞으로 품질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국산와인 생산자와 와인전문점 종사자 간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국산와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접 판매 및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품질평가회에서 선발된 우수 국산와인은 와인전문점에 전시돼 판매될 예정이다.
그동안 농촌진흥청은 국산와인의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은 물론 국산 품종으로 만든 지역 특산 와인의 소비 확대를 위해 학술 심포지엄은 물론 전시 및 시음회를 개최해 왔다.
농촌진흥청 발효식품과 정석태 연구관은 “기존의 주류 품질평가회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발해 상을 주는 자리였다면, 이번 품질평가회는 국산와인의 생산자와 판매자 사이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국산와인 판매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소개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이양호 청장이 농촌진흥청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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