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21세기 세계화 정보화시대를 맞아 청소년들에게 해외탐방 기회를 제공하여 외국의 문화체험과 함께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청소년 해외탐방" 활동을 실시한다.

청소년 44명과 지도교사 등 49명으로 구성된 해외 탐방단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북경 일원을 방문할 계획으로 있다.

탐방단 일행은 22일 오후 12시 20분 부산을 출발, 북경에 도착해 천단공원을 방문하고 저녁에는 북경 써커스를 관람한다.

이어 다음날에는 명 13능, 만리장성, 용경협 등을 둘러본다. 특히 만리장성은 중국 역대 왕조가 변경을 방위하기 위해 축조한 대성벽으로써 보하이 만(渤海灣)에서 중앙 아시아까지 지도상의 총연장은 약 2,700km이나, 실제는 약 6,400㎞(중간에 갈라져 나온 가지를 모두 합하여)에 걸쳐 동서로 뻗어 있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토목공사 유적으로 왕복 케이블카를 타고 둘러보게 된다.

3일째 되는 날에는 천안문, 자금성, 이화원, 경산공원을 비롯해 왕부정거리 견학에 나서며 마지박 날인 25일 오전 8시10분 북경을 출발해 오전 11시25분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탐방에서는 중국의 문화 역사 유적지를 견학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국제이해 증진과 폭넓은 세계관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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