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운전면허시험장-대구북구시니어클럽, 정부3.0 및 노인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 체결

2014-02-20 11:59
대구--(뉴스와이어)--정부3.0 소통과 개방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민관 협약이 대구운전면허시험장에서 있었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관장 유호종)은 대구운전면허시험장(장장 신용균)과 오늘(20일) 지역민의 효율적인 운전면허시험장 이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파트너십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2009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통하여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왔다. 2010년에는 대구도시철도공사와 협약을 통하여 지하철 2호선 문양역에 카페 나우를 개소하여 노인들의 새로운 욕구에 부합하는 일자리를 창출해왔다.

대구운전면허시험장은 지역민들에게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배달 등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지역 소외 계층의 화합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대구북구시니어클럽과 대구운전면허시험장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직업군 개발과 운전면허시험장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정부3.0에 발맞추어 소통과 개방을 통한 민관 네트워크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 유호종 관장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고령화사회의 진입에 노인일자리의 다양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민관의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하는데, 대구운전면허시험장이 이 부분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구운전면허시험장 신용균 장장은 “소통과 개방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초기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지원할 것이며, 이 사례가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정책에 함께 발맞춰 나아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053-341-4321 이은주 팀장

대구북구시니어클럽 소개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생산적 복지 기관으로 최근 급격한 고령화와 노동시장 여건변화에 대응하여 노인 능력에 맞는 적합 직종 개발과 일자리 창출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경륜과 경험을 지닌 지역사회 시니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와 소득창출 등을 지원하는 종합적 노인복지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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