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출발·도착 및 지연·결항 등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 가능

- 스마트항공스케줄 3.0 업그레이드, 원하는 항공편 출·도착 하루전부터 30분전까지 스마트폰 알리미 서비스

서울--(뉴스와이어)--봄방학, 연휴 등 여행수요가 많아지는 시기에 항공기의 출도착정보와 지연, 결항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운영 항공정보포털시스템(http://www.airportal.go.kr)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항공스케줄”을 아이폰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전국공항 혹은 사용자가 즐겨찾기로 지정하는 특정공항에 출·도착하는 실시간 정보는 물론, 항공기 운항 주간스케줄, 일간스케줄, 공항기상정보까지 귀성편 및 귀경편에 필요한 필수정보 등을 몇 번의 터치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업데이트 된 3.0버전에는 알리미 서비스가 추가되어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미 서비스란, 이용자가 관심있는 항공편 출발정보에 대해 최대 하루 전부터 알람지정이 가능한 서비스로, 어플리케이션 내 실시간 출·도착 메뉴에서 ‘알람’버튼을 터치하여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알람은 항공편 출발·도착 최소 30분 전에서 최대 1일 전까지 지정할 수 있으며, 알람지정을 통해 이용자들은 본인의 항공스케줄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즐겨찾기의 기능을 세분화하여 출·도착 구분에 따른 도착공항 또는 출발공항의 국가명 검색을 통한 세부 공항 및 취항하는 항공사 검색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였고, 실시간 출도착정도의 세부 편명에 대한 정보에 항공사 홈페이지 연결을 통해 예약의 편의성까지 도모하였다.

지난 ‘11.9월에 개발되어 지속적으로 버전 업그레이드를 해온 스마트항공스케줄 앱은 지난 ’13년까지 약 13만여명의 이용자에게 실시간 출도착정보 및 스케줄 정보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로운 버전 3.0을 ‘14년 2월부터 구글마켓 및 앱스토어에서 배포하고 있다.

한국항공진흥협회 소개
한국항공진흥협회는 항공법 제143조에 의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항공진흥을 위한 조사,연구,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하여 항공운송업계의 육성발전을 위한 사업시행과 공동이익을 증진할 목적으로 설립된 건교부 산하단체입니다. 현재 회원사는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입니다. 항공법 시행령 제57조의 규정에 따라 항공운송사업의 조사·연구 및 홍보, 외국의 항공제도의 조사·연구, 항공진흥을 위한 연구용역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토해양부로터 위탁을 받아 2006년에 항공정보포털시스템(www.airportal.go.kr)을 구축하고 2007년 대국민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현재까지 시스템유지관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항공정보포탈시스템은 공항, 항공사, 항공기, 항공전문정보, 항공소식 등 총 25개의 콘텐츠 및 19개 서브콘텐츠 등 총 44개 주제홈페이지 구성, 국민에게 맞춤형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함으로 우리나라 항공업계 최고의 전문 사이트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airporta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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