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정품당당’ 온라인 이벤트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usiness Software Alliance; 이하 BSA)은 이달 22일부터 SW 정품 사용 권장을 위한 'BSA 정품당당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15일 동안 전 네티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네티즌의 SW 가치인식에 대한 서베이와 정품 SW 사용 권장을 위한 표어 공모전, 그리고 간단히 풀 수 있는 퀴즈 등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SW 가치인식 서베이를 통해 정품 SW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네티즌들의 인식 분석을 통해 그 결과를 발표하고 표어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추후 활용할 예정이다.

핸드폰, 디카, MP3, 전자사전, 포토프린터 등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정품 SW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서베이에 응모한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핸드폰을 증정하고, SW 정품 사용 권장을 나타내는 표어공모전에 응모한 네티즌에게는 심사를 통해 디카, MP3 전자사전을 증정한다. 또한 간단히 풀 수 있는 퀴즈의 정답을 맞힌 네티즌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포토프린터,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BSA 한국 공식 홈페이지(www.bsa.org/korea)를 통해 온라인상으로 진행되며, 인터넷 사용자는 누구든지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를 주최하는 BSA 코리아의 정재훈 의장은 "BSA는 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SW정품 사용 권장을 위한 보다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SW의 자산가치에 대한 관심을 끌어낼 계획"이라 말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온라인 상에서의 실질적인 교육 캠페인 활동을 강화하여 차후 저작권 관련하여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BSA는 다국적 소프트웨어 기업들로 구성되어 전 세계 65개 국가에서 정부와 세계 시장에 대해 소프트웨어 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다국적 비영리 단체로서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불법복제 근절,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권장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및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sa.or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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