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품목중도매인연합회, “기형의 정상화, 메스댈 곳 따로 있다” 주장, 시조례개정 지지 입장 발표
한편, 이날 오전 조례개정에 반대하는 일반중도매인과 도매시장법인들의 대규모 집회가 이뤄진 것과 대조되는 침묵시위를 연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 기자회견 요지 -
○ 일 시 : 2014년 2월 21일(금) 15:00
○ 장 소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앞
○ 참 석 : 특수품목중도매인연합회 및 특수품목중도매인조합 대표 등
○ 기자회견 식순
1. 조례개정 저지 총파업 결의대회에 대한 성명 발표(2차)
2. 특수품목중도매인들의 결의문 낭독
- 가락시장의 고질적 경쟁제한 요소를 철폐할 조례개정 적극 지지한다.
- 건전한 경쟁풍토 조성을 거부하는 기득권은 각성하라
- 생산자,소비자 선택권을 박탈해온 ‘특수’딱지 떼어내자
- 형평한 경쟁구도 개선으로 상생과 공존의 길에 적극 동참하자
3. 질의 응답
- 집회시위 요지 -
○ 일 시 : 2014년 2월 21일(금) 15:30(기자회견 직후)
○ 장 소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앞
○ 참 석 : 특수품목중도매인연합회 및 특수품목중도매인조합 대표
○ 주요구호
- 가락시장 백년대계 조례개정 지지한다
- 땅바닥에 오염배추 서울시민 분노한다
- 출하자와 구매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라
- 품목제한 묶어두고 규모화가 웬말이냐?
- 20년간 참아왔다 더 이상은 못참겠다.
특수품목중도매인연합회 소개
가락시장에서 농산물을 낙찰 받아 거래하고 있는 중도매인 중 품목이 제한되고 점포도 없이 불공평한 영업을 하고 있는 300여명의 중도매인들이다.
연락처
특수품목중도매인연합회
이상용 이사
02-3435-8860
김명배 과장
02-3435-8861
이 보도자료는 특수품목중도매인연합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