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수학여행 전담지도사 보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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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2014-02-21 14:55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가 2014년 수학여행·현장체험학습 등 교육여행단 33만명 유치를 위해 마지막 단계로 2월 24일 1일간 전주 풍남관광호텔에서 수학여행전담지도사 4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전라북도를 찾는 수학여행단에게 좋은 추억과 행사의 원활한 진행 및 지도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설서비스의 제공자로서 갖춰야 할 해설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주요내용은 “2014년 전라북도 수학여행 모델코스 설명” 및 “지도사간 현장 출장시 협조체계 구축요령” 등이며 지도사로서 기본소양과 전문지식 등 안내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만이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수학여행전담지도사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수학여행 30일전에 수학여행콜센터에 신청하면 차량 1대당 1명을 지원하며 도내에 진입할 때부터 진출할 때까지 모든 일정을 동행하여 선생님과 공동으로 학생을 인솔과 프로그램 운영 보조 역할로 선생님의 업무경감과 학생들의 학습활동 만족을 위해 활동한다.

전북도는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금년 1~2월에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11,177개 교장선생님들에 도지사 서한문을 발송하고 2월중 100여개 학교를 찾아가 세일즈 결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적으로 30여개 수학여행단 예약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수학여행단 유치확대를 위해 수학여행 전담지도사, 야간시간을 이용한 공연 및 레크레이션, 체험학습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열차(KTX)와 연계해 열차를 타고온 수학여행단에게는 버스임차비를 지원하는 등 수학여행단 유치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 관계자는 “현재 24개의 수학여행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나 앞으로 교과서와 함께하는 전북 테마형 수학여행 코스, 봉사활동과 연계한 농어촌체험학습 코스, 열차연계 코스 등을 다양하게 개발해 전라북도가 ‘수학여행 1번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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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당선된 김완주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완주 도지사는 새만금권을 동북아경제중심지역으로,동부권을 세계적인 관광휴양지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10대 핵심공약은 공약은 매년 1백개의 기업유치 8천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 장기임대주택 1만호 건설사업, 교육지원예산 5배 확대, 식품산업을 대표적인 전략산업으로 육성, 새만금 산업단지와 관광단지 조기개발, 정부비축확대와 대체작목 보조금 확대, 문화복지카드제도를 단계적 도입, 학교 무상급식을 단계적 실시, 사회적기업 매년 20개 연간 5백개일자리 창출, 기업맞춤형 여성직업훈련 실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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