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례(FGM, 성기절제) 피해자 위한 세계 최초 음핵복원 병원, 3월 7일 서아프리카에서 개원 확정

- 쾌감병원의 개원식에는 버키나파소 대통령 영부인 샨탈 콤파오레도 참석해서 개원식을 주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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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메신저
2014-02-23 09:55
서울--(뉴스와이어)--미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클리토레이드(clitoraid.org)가 제공하는 무료 음핵(클리토리스)복원수술을 받기 위해 대기자 명단에 올라 있는 서아프리카 여성들은 곧 더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클리토레이드 대외연락담당 나딘 게리는 “오는 3월 7일 버키나파소의 보보디우라소에서 세계 최초의 음핵복원 병원인 ‘쾌감병원(Pleasure Hospital)’을 개원할 예정”이라며 “쾌감병원의 개원식에는 버키나파소 대통령 영부인 샨탈 콤파오레도 참석해서 개원식을 주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이 여성 성기절제를 금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후, 성기절제는 인권과 개인의 고결성을 침해한다는 범세계적인 합의가 이루어졌다. 여성성기절제 악습을 척결하는 것은 여성 건강을 위해 필수적이므로 각국 정부는 그것을 금지하는 법률을 통과시켜야만 한다. 그러나 생존해 있는 피해자들에게 이미 가해진 손상을 복원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마이트레야 라엘은 프랑스의 한 외과전문의에 의해 개발된 혁신적인 음핵복원수술법에 관해 전해 듣고, 여성성기절제 피해자로서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든 무료로 수술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설립하자는 아이디어로 클리토레이드를 발족했다.”

게리는 “이 병원은 성기절제 피해자들에게 음핵복원수술을 무료로 시술해 주기 위해 전세계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기부금으로 특별히 건립된 최초의 병원”이라며 “그 수술은 피해자들에게 여성으로서의 존엄성을 회복시켜 주고 또한 그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박탈 당한 육체적 쾌감을 경험할 수 있는 능력을 회복시켜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주의 비뇨기과전문의 헬렌 오코넬 박사는 최근 클리토리스가 신체 깊숙히 뻗어 있고 그 형태는 언덕이라기보다는 산과 같으며 그것의 유일한 목적은 쾌감을 제공하는 것임을 발견했다. 그것은 여성의 웰빙을 위해 중요한 발견인데, 건강한 성생활은 건강한 관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자원봉사 외과의 마르시 바우어 박사와 해롤드 헤닝 박사가 신축 병원에서 수술을 집도하고 또한 다른 의사들에게도 수술법을 수련시킬 것이라고 게리는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피해자들이 이 수술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며, 그럼으로써 여성성기절제라는 야만적인 악습 또한 사라지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료수술을 통해 절제된 성기를 복원할 수 있다면, 그 악습은 의미를 잃게 될 것이다.”

※ 인터뷰, 기타 자세한 내용은 www.clitoraid.org를 참조 하십시오.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 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도서출판 메신저 소개
도서출판 메신저는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 이치와 더불어 우리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책을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번뇌와 고통,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존재의 기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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