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셀프 스타일링 침구 ‘믹스앤매치’ 출시

- 취향에 따라 자기만의 스타일링 가능한 침구 선보여

- 심플∙세련된 디자인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 반영

뉴스 제공
이브자리
2014-02-24 11:07
서울--(뉴스와이어)--침구 전문기업 ㈜이브자리(대표 고춘홍)가 셀프 스타일링이 가능한 신개념 침구 ‘믹스앤매치’ 라인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최근 알뜰하게 실내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열풍이 불자, 서로 다른 색과 패턴 등을 크로스 코디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침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믹스앤매치’ 제품을 출시했다. ‘그랜트’, ‘휴고’, ‘심플라인’, ‘클로이’ 등 총 4종으로 출시되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컬러와 패턴을 자유롭게 구성해 매치할 수 있다. 특히 ‘믹스앤매치’ 신제품 라인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침구와도 무난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그랜트’는 호텔 침구처럼 간결하고 세련된 느낌의 심플한 스타일로 어떤 제품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침대 라인을 따라 프레임 자수가 놓여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휴고’는 앞면과 뒷면이 각각 스트라이프와 잔잔한 도트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앞뒤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메인컬러인 화이트에 블루와 그레이로 조합하여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학생층과 싱글 소비자들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플라인’은 린넨과 같은 내추럴한 느낌을 표현한 제품으로 화이트, 베이지, 월넛 컬러 등 다양한 가구와 인테리어에 모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원료 텐셀을 사용해 수분 조절능력이 탁월하고 촉감이 부드러워 쾌적한 잠자리 제공해준다. 블루와 브라운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스트라이프와 솔리드 양면을 사용할 수 있다.

‘클로이’는 면모달 샴브레이 소재로 매우 부드럽고 광택이 은은하게 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불과 베개 커버 삼면에 포인트 컬러로 테두리를 만들어 세련미를 더했다. 너도 밤나무에서 만들어진 식물성 섬유로 환경 친화적이고 내구성이 강하다. 핑크와 블루 두 가지 색상이 있다.

이브자리 고현주 홍보팀장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침구를 구성하고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Q사이즈 2점 세트(누비이불커버, 홑겹 베개 커버) 클로이 21만원, 휴고 21만원, 그랜트 30만원, 심플라인 21만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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