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프웨이 미들웨어, 인텔의 LTE 방송 시연에 사용

-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새로운 강력한 기술 발표

-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Mobile World Congress 2014)

뉴스 제공
Expway
2014-02-24 15:30
바르셀로나, 스페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인 엑스프웨이(Expway)는 인텔 LTE방송 플랫폼을 통해 eMBMS라고 알려진 3GPP 표준을 최초로 공개 시연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넓어진 선택폭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사업자들은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하는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동시에 새로운 매출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엑스프웨이의 eMBMS 미들웨어 시연은 인텔 XMM 7160 모뎀이 설치된 인텔의 LTE 플랫폼 상에서 실시되며, 2014년 2월 24~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기간 중에 이루어지게 된다.

통합 eMBMS 솔루션을 사용하면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 없이 모바일 동영상 트래픽과 다른 대형 파일들을 최대 20%까지 오프로딩할 수 있어 통신사들이 비트당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수신 기기의 수가 엄청나게 증가하는 경우에도 여러 명의 가입자들이 네트워크 막힘 없이 동시에 동일한 콘텐츠에 접속하는 상황에 매우 적합하다.

인텔의 스테판 버츠(Stefan Butz) 마케팅 제품기획 총괄대표는 “2017년이면 전체 모바일 트래픽의 70%가 동영상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따라서, 동영상 방송과 멀티캐스트가 LTE 통신사들의 향후 제품에 있어 중요한 서비스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엑스프웨이 도입으로 우리 기기 고객들이 자사의 통신사 고객들에게 견실한 eMBMS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고, 통신사들은 자사 가입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액스프웨이의 eMBMS 기기 미들웨어(http://goo.gl/kN4Hk5)는 eMBMS LTE 모델을 제어하고, eMBMS 스트림을 수신하여 디코드한다. eMBMS 미들웨어는 별도의 비디오 플레이어를 통해 수신된 콘텐츠를 저장하고 재생한다. LTE eMBMS는 기존의 유니캐스트 방송 시스템과 달리 전달되는 온라인 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더 잘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eMBMS 시연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의 인텔 부스(3번 홀, 3D30번 부스)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엑스프웨이 역시 전시회 현장에 참여한다(5번 홀, 스탠드 B71 부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엑스프웨이(sales@expway.com)로 연락.

엑스프웨이(www.expway.com)는 모바일 방송 및 멀티캐스트 솔루션(www.expway.com/products)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기업이다. NTT 도코모 같은 통신사업자, NBC유니버설 같은 방송사, 삼성 같은 ODM이 이들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엑스프웨이 솔루션은 향후 5년 동안 1억 개가 넘는 기기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프웨이는 미국, 일본, 한국에 영업 지사를 두고 세계시장에 진출해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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