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론칭 ‘에어텔박사’…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호텔 찾아준다

- 한국형 맞춤 온라인 여행서비스로 전 세계 호텔과 항공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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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4-02-24 13:01
서울--(뉴스와이어)--한국형 온라인 여행서비스 에어텔박사가 새롭게 론칭했다. 2월 24일부터 전 세계 10만 여 개 호텔을 대상으로 365일 실시간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외여행의 패턴이 바뀌면서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나 자유여행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직접 온라인으로 호텔 가격을 비교해보고 예약, 결제하는 구매방식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 최대 온라인여행사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아고다 등 다국적 사이트의 한국어판이 등장한 것이 이를 반영한다. 하지만 외국계 기업이다 보니 예약 변경과 취소, 환불 등에서 피해보상을 받을 수 없어 갖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중점적으로 노출하는 전 세계 인기 호텔에도 우리나라 여행객들의 선호도와 차이가 있다. 주로 미국인 선호도가 큰 비싼 호텔을 홈페이지 전면에 내놓고 강조한다.

에어텔박사 박제권 대표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은 해외여행시 교통이 편리한 경제적인 호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면서 “객실 분위기가 고급호텔과 비교해 손색이 없는 디자인 콘셉트의 비즈니스호텔들이 실속파 해외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점도 간과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토종 온라인 여행서비스 에어텔박사는 종합 여행사 여행박사에서 10여 년 간 축적해 온 여행상품과 여행자 동향의 빅데이터 100만 건을 1년의 개발과정 동안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한국인 트렌드에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인들이 좋아하고 많이 가는 상위 7대 도시인 홍콩, 오사카, 도쿄,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 마카오에 대한 정보를 위주로, 가격 경쟁력에서 비교 우위에 있다고 자신하는 후쿠오카와 타이베이를 전진 배치했다.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시간 항공 예약기능을 도입하여 항공과 호텔을 한꺼번에 결제할 경우 특별 할인가를 적용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여행사 최초로, 최근 인터넷 화폐로 급부상하고 있는 비트코인으로 온라인 결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현재 에어텔박사는 일본호텔 최대 50% 특별 할인전 외에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미니와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는 에어텔박사(www.airtelbaksa.com)나 1666-9606으로 하면 된다.

http://www.airtelbaksa.com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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