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자동차개조산업협회 안동구(安東鳩) 회장 취임

- 중소기업회관 정기총회 개최, 회원사 등 9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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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2014-02-24 13:2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기차개조산업협회 제2대 회장에 안동구(安東鳩) 전(前)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장이 취임했다.

협회는 지난 21일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회관에서 회원사, 정부관계자, 학계, 연구기관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안동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전기자동차가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이동수단으로 급속하게 자리잡고 있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국내 전기자동차 개조산업도 하나의 산업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 부처에 요구하겠다”고 천명하고, “부품업체 발굴과 관련기술을 개발해 국내 전기 개조차가 5대양 6대주를 두루 섭렵(涉獵)하는 그 날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날 협회는 올해 중점 추진사업과 예산안 그리고 협회명칭 변경안건 등을 통과시켰다.

올 한해 핵심 사업은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제1회 세계전기자동차엑스포 참여와 세미나 개최, 소형화물차(0,5/1톤) 개조 전기차 비즈니스 모델 창출, 전기자동차종합지원센터 건립, 소형ESS(전기저장장치)급속충천 기술개발, 전기 개조차사업 중소기업적합 업종 선정, 충전 인프라망 구축 등이다. 또한 협회의 명칭을 전기자동차개조산업협회에서 한국전기자동차개조산업협회로 변경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협회는 지난 2011년에 창립 이후 국내 전기자동차개조 기술개발과 유망 부품업체 발굴과 육성을 통해 독보적인 전기 개조차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에 운행되고 있는 20만대의 소형화물차를 대상으로 전기자동차로 개조해 기후 온난화에 대비하고 탄소세 부과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목표아래 국내 80여 관련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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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워프라자는 전기자동차개조산업협회의 임원사이며 1993년에 설립되어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 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 + 인버터 + 충전기 + BMS + 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 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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