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신규 CI 발표

-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 반영

- 디자인 경영 한층 강화활 것

뉴스 제공
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14-02-25 09:58
서울--(뉴스와이어)--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가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은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창사 이래 처음 이루어진 이번 CI 변경은 국내 선도 보안기업으로서의 입지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치겠다는 이글루시큐리티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번에 선보인 CI는 철저히 해외 시장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는데 영문 표기를 기본으로 보안 기업으로서의 안정감과 견고함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젊고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를 나타내고자 보다 선명하고 밝은 블루 컬러를 사용했고, 텍스트와 함께 사용된 이글루 모양의 심볼에는 긍정과 에너지를 의미하는 오렌지 컬러를 추가해 단조로움을 탈피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번 CI 변경을 시작으로 디자인 경영을 한층 강화할 예정인데 글로벌 보안 기업과의 경쟁에 있어 제품의 기술력만큼이나 기업 인지도 및 브랜드 파워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제품 UI와 제품 패키지, 제작물, 내부 인테리어 등에 일관된 아이덴티티(Identity)를 적용하여 이글루시큐리티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CI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이글루시큐리티의 확고한 의지와 도전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라며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브랜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만큼 향후 기업 경영 전반에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 말했다.

이글루시큐리티 소개
1999년 11월 설립된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방화벽과 안티바이러스 제품이 보안의 전부로 여겨지던 초창기 정보보호 시장에서 통합보안관리(ESM) 분야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냈다. 이를 기반으로 꾸준히 ESM 시장을 주도해 온 결과 현재 이글루시큐리티는 통합보안관리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글루시큐리티의 ESM 모델인 ‘IS-ESM(구 SPiDER TM)’은 11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2012년 5월 선보인 이글루시큐리티의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플랫폼인 ‘IS CENTER’는 보안관리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한 결과 현재 45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고 2010년 8월에는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2015년까지 R&D 투자의 확대와 전략적 M&A 등을 통해 국내 시장 1인자를 넘어 진정한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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