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대구시니어클럽협회, 정부3.0 및 노인 일자리 창출 협약 및 교육 실시
- 노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인교통안전지킴이 사업 협약식 및 참여노인 교육 실시
노인교통안전지킴이사업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참여노인 186명은 3개구의 사고다발지역에 배치되어 2014년 3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9개월간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 안전 개도 활동에 나선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노인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율 감소 등 다양한 측면의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 유호종 관장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의 정책에 발맞추어 이렇게 도로교통공단에서 적극적으로 노인일자리 창출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 3개 기관의 활동을 통하여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대구시 전체 사업으로 확대하여 노인일자리사업의 민관의 공동 추진 사업의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이상민 지부장은 “도로교통공단은 교통 약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노인교통안전지킴이사업이 보행자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대구 3개 시니어클럽과의 공동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다양한 교육 콘텐츠 제공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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