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국민 건강과 소통 위해 소셜미디어센터 오픈

서울--(뉴스와이어)--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국민의 건강과 소통을 위해 ‘국민건강보험 소셜미디어센터(www.nhissmc.or.k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 소셜미디어센터’는 국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SNS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는 국민건강보험의 통합 소셜 서비스로 ‘소셜미디어허브’와 ‘소셜상담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소셜미디어허브’는 ‘건강천사’라는 이름으로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 누적되는 정보의 양이 방대해져 국민들이 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정보 등을 활용하기 어려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소셜미디어를 한 곳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편리성을 높였다.

‘소셜미디어허브’에는 일상 속 건강 상식, 질병관리, 신규정책과 제도, 생활 정보 등이 제공되고, 전국 각 지사의 페이스북을 연동시켜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또한, 국민들이 직접 여행 체험글을 등록할 수 있는 ‘그곳에 가고파’ 게시판을 개설하여 새로운 커뮤니티의 장을 만들었다.

‘소셜상담센터’는 SNS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많아졌다는 점을 고려하여 복잡한 홈페이지 회원가입 절차 없이도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등 제도에 대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문의한 내용은 해당 업무 담당자가 직접 답변하며, 상담내용은 검색과 Q&A, 자주 찾는 질문 등을 통해 언제든지 다시 확인이 가능하다. 다만, 개인정보가 포함된 상담 등 민감한 내용은 오픈된 공간이기 때문에 포함되지 않는다.

공단은 소셜미디어센터 오픈을 계기로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의 효율적인 관리와 체계적인 소셜 상담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센터 이용을 위해서는‘국민건강보험 소셜미디어센터(www.nhissmc.or.kr)’로 접속 후 본인의 소셜아이디(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로 로그인하면 된다.

이번 소셜미디어센터 오픈으로 공단의 공식 상담채널은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건강보험 고객센터(☎1577-1000), 국민건강보험 소셜상담센터(www.nhissmc.or.kr) 모두 3곳으로 늘었다.

웹사이트: http://www.nh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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