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저소득층 어린이 위한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 업무협약 체결

- 전국 저소득층 가정 120가구에 3,000여 만원 상당의 집밥을 위한 필수 가정용품 지원

- 201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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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2014-02-26 10:17
서울--(뉴스와이어)--15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인 테팔(대표: 팽경인)이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어린이들이 저마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가꿔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 120가구에 집밥을 위한 테팔 가정용품을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테팔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저소득층 가정에 연간 3,000여 만원 상당의 테팔 제품을 후원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테팔은 2010년부터 어린이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성심껏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테팔은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매월 프라이팬, 냄비, 토스터 등 일상적인 집밥 요리와 영양 간식을 만드는 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그룹세브코리아 팽경인 사장은 “온 가족이 둘러 앉아 함께 나누는 집밥은 식사의 의미를 넘어, 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테팔은 이처럼 소중한 의미가 담긴 집밥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면서 어린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하고, 아름다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밝혔다.

한편 테팔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비롯해 아름다운가게, 종로종합사회복지관 등의 단체를 통해서 생활에 꼭 필요한 가정용품을 꾸준히 후원해 왔으며, 그 동안 후원한 소형가전과 주방용품의 규모만 해도 3,500여 품, 약 1억 8천 만원에 달한다.

또한, 테팔은 매년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요리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주는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결식아동의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등 모든 임직원들이 나눔의 중요성과 취지에 공감하며 동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전파해오고 있다.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해 12월, 테팔 브랜드가 속해있는 그룹세브코리아는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테팔 소개
테팔(Tefal)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156년 전통의 가정용품 전문기업인 그룹세브(Groupe SEB)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눌어붙지 않는 코팅 프라이팬부터 압력솥과 같은 다양한 주방용품과 스팀다리미,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믹서, 토스터, 필터 튀김기 등 소형 가전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 150여 개국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이다.

웹사이트: http://www.tef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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