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서관, 생태 문화예술 프로그램 ‘마음과 손과 몸이 하나되는 환경디자인프로젝트’ 운영

- 영종도서관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 1기 참여자 모집

뉴스 제공

2014-02-26 11:28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가 운영하는 영종도서관(관장 심민석)은 2014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영종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 ‘마음과 손과 몸이 하나되는 환경디자인프로젝트’를 운영한다.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은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에 따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재)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영종도서관은 2014년 사업 일반 공모에 선정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과 손과 몸이 하나되는 환경디자인 프로젝트’란 주제를 가지고 영종도서관 주변 지역의 생태와 디자인을 연계하여 환경미술, 생태목공, 생태기관 탐방, 환경동화 인형극, 자연환경을 이용한 공동체 놀이를 통하여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기획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각 기수당 12주 과정으로 총 3기(36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1기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2기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6월부터 8월까지, 3기는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모집정원은 각 기수별 20명이다.

1기(3월~5월)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초등학교 예비 4~5학년 어린이들은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영종도서관 1층 어린이실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은 3월 7일 오후 4시 30분(어린이실) 신청자 대상 추첨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소외계층 20%를 우선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종도서관 홈페이지(www.ylib.or.kr) 또는 전화 문의(032-745-6000, 032-745-604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 소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는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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