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밸런스, 커피 테이스트 위한 독창적인 폼 제공
당신이 마신 커피, 직접 맛을 평가해 본다면?
제대로 된 맛과 향을 가진 커피 한 잔이 탄생하기까지는 생두를 구매해서 로스팅, 커핑, 테이스트 등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된다. 그 마지막이 바로 커피 맛과 향을 평가하는 ‘테이스트’ 단계다.
테이스트는 기본적인 뜻은 ‘혀로 느낄 수 있는 맛’이지만 눈과 코 등 모든 오감을 동원해야 한다. 커피를 직접 마시면서 산미, 단맛, 쓴맛, 아로마, 후미, 밸런스, 바디 등 전체적인 특징을 느끼며 평가하는 것이다.
‘이 커피는 바디가 좋네’, ‘밸런스가 일품이야’라는 말을 이해할 수 있다면, 커피 맛을 어느 정도 알고 즐기는 애호가에 속한다.
‘바디’라는 것은 커피를 머금었을 때 입안에 느껴지는 밀도감과 중량감을 뜻한다. 좋은 커피일수록 바디가 입을 꽉 채우는 듯 맛과 향이 풍부하면서도 상쾌함이 전해진다.
‘밸런스’는 말 그대로 조화와 균형이다. 커피 맛에 들어 있는 산미, 단맛, 쓴맛, 아로마 등이 적절하게 균형 잡혀 있을 정도로 모든 특징을 가지고 있을 때 좋은 커피라고 할 수 있다.
추출한 액상 커피에서 생긴 가스(기체)가 코 안의 후각 세포에 접촉되어 느끼는 향기인 ‘아로마’와 커피를 삼킨 후 입 안에 남는 향기를 뜻하는 ‘후미’도 커피의 테이스트 단계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요소들이다.
최근 오픈한 국내 최초 커피전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이트인 커피밸런스(www.coffeebalance.com)은 이러한 커피 테이스트를 위한 독창적인 폼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커피밸런스는 오로지 커피 한잔을 위해 진행되는 과정을 종이가 아닌 온라인에서 데이터화시킬 수 있는 커피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각국의 생두정보, 생두 구매, 로스팅 일지, 커핑폼, 커피 테이스트 등 모든 것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커피밸런스가 제공하는 테이스트 서식은 기본적으로 3가지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생두정보에서 로스팅 등 커피의 기본정보를 입력한다. 두 번째는 실제로 커피의 맛과 향을 평가하는 단계로 산미, 단맛, 쓴맛, 밸런스, 아로마, 후미 등을 5단계로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는 자신이 테이스트 과정에서 느꼈던 점을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는 커피 노트 등을 제공한다.
서인정 대표는 “커피 전문 온라인 플랫폼은 커피업계 종사자들이 업무 또는 개인적인 지식 습득을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규격화된 양식에 맞추어 수치화하고 누적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이렇게 누적된 데이터는 꾸준한 노력을 하며 성장하고자 하는 많은 업계 종사자들에게 좋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프리메로 소개
커피밸런스(www.coffeebalance.com)는 커피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서비스이다. 무엇보다 커피를 체계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생두, 커핑, 로스팅, 테이스트 등에 관한 모든 정보와 커피 공정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생두정보와 업계 최초로 로스팅 프로파일 등을 공개하고 있다. 커피밸런스는 체계확된 공정과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레시피, 그것을 활용한 나만의 커피. 그것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소셜 커피 플랫폼이다. 커피밸런스는 우리나라 커피 유통과 소비에 긍정적인 바이러스를 전파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coffeebalance.com
연락처
커피밸런스
서인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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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행사 미디어공작소
안신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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