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역대 가장 많은 250만 마리 어린연어 방류
이번 방류하는 연어치어는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울진 왕피천 등 도내 3개 하천 및 관내 정치망 어장에서 포획한 총 2,356마리로 부터 채란한 106만개의 알과 양양연어사업소에서 협조 받은 185만개의 알을 수정·부화시켜 4개월간 사육한 건강한 치어들이다.(체장 6㎝, 체중 2g정도)
방류현황은 울진군 왕피천에 190만 마리, 울진 남대천, 영덕 오십천과 송천에 각각 10만 마리씩, 포항 형산강에 30만 마리로 2000년 이후 역대 가장 많은 250만 마리에 이른다.
어린 연어는 머나먼 북태평양을 향한 긴 여행을 위해 2~3개월 하천에 머무르며 바닷물에 적응기간을 거쳐 5~6월 따뜻한 해류를 피하여 먼 바다를 향해 기나긴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다.
오호츠크해를 거쳐 베링해와 알래스카만에서 성장하고, 2~4년 후 어미가 되어 자기가 태어난 하천으로 돌아와 산란하고 일생을 마감하게 된다.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1970년부터 인공부화 방류사업을 시작, 지난해까지 총 4,276만 마리의 연어를 울진 왕피천을 비롯하여 도내 하천에 방류해 왔다.
또한 연어 방류의 과학적인 효과 조사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어린연어의 머리에 첨단 표시장치(Decimal Coded Wired Tag, DCWT)를 삽입 매년 2만 마리를 방류하여 왔으며, 금년도에는 표지방류한 연어 중 총 27마리를 포획했다.
금년에도 3만 마리를 첨단 표시장치를 삽입해 표지방류 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올해부터 수온자극을 통해 이석(귀속의 뼈)에 나이테 모양을 만들어 내는 발안란 이석표지법을 처음 도입해 연어의 회유기간, 회유경로, 회귀율 등 생물학적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과 어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어종을 방류해 왔으며, 2013년도에는 붕어, 잉어, 쏘가리, 동남참게 등 12종 330만 마리의 어린 치어를 생산 낙동강 수계 및 도내 하천에 300만 마리를 방류했고, 11만 마리의 치어를 양식어가에 분양하여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금년에도 내수면 어자원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낙동강 생태 및 서식처 복원을 위해 치어방류를 확대할 계획이며, 개구리, 토종산천어, 칠성장어, 열목어 등 새로운 소득원 개발을 위한 시험·연구로 농어가 소득증대와 종 복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소개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경상북도는 한국경제의 밝은 누구나 찾아 오고, 일하고 싶고,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일류 자치단체가 되겠다는 도민들의 의지를 민선 5기 도정의 구호로 삼고 있다. 특히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여 전국 자치단체중 처음으로 우리 도주관으로 동북아지역자치단체 연합(NEAR)을 창설하고, 세계의 주요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능동적인 자치외교활동과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수출 유망지역에 통상주재관을 파견하고 해외시장 개척 활동으로 수출선을 다변화 하는 등 활발한 통상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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