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14년 ‘기업맞춤형 인력양성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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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2014-02-26 15:37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가 일자리창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기업맞춤 인력양성사업에 대하여 ‘14. 2. 25(화) 심사위원회를 개최, 2개 사업 10개 과정을 선정하였다.

* 기업주문식 인력양성 : 5개 과정 110명
-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연수센터(녹색에너지설비시공) 등 5과정

* 숨은 일자리 발굴사업 : 5개 과정 170명
- 대한 직업전문학교(실내목공·도배) 등 5개과정

특히 금년에는 사업계획의 적절성 뿐 아니라 교육생의 수요률 및 취업률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금번 인력양성사업은 3월부터 모집하여 5개월간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무료와 교육훈련수당(1인당 월 30만원) 등이 지원된다.

전북도는 교육훈련 과정에서, 교육장 및 실습현장을 수시 방문하여 수료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한 기관의 활동을 점검하는 등 사업수행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이 99.4%를 차지하고 있는 전라북도의 실정과, 산업현장실무형 기능 인력이 매우 필요함에도 인력 공급 부족에 따른 인력수급 안정을 위한 목적으로 참여기업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며, “숨은일자리 발굴사업”은 수요는 많으나, 사회적 편견 및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일정한 수준의 기능을 보유한 전문인력 구인이 어려운 일자리를 발굴하여, 구직자를 모집, 발굴된 일자리에 맞는 교육훈련을 통해 취업을 확대하고, 기능의 습득으로 취업 및 임금 상승기회 제공 등에 기여하고 있는 괜찮은 사업이다.

전라북도청 소개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당선된 김완주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완주 도지사는 새만금권을 동북아경제중심지역으로,동부권을 세계적인 관광휴양지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10대 핵심공약은 공약은 매년 1백개의 기업유치 8천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 장기임대주택 1만호 건설사업, 교육지원예산 5배 확대, 식품산업을 대표적인 전략산업으로 육성, 새만금 산업단지와 관광단지 조기개발, 정부비축확대와 대체작목 보조금 확대, 문화복지카드제도를 단계적 도입, 학교 무상급식을 단계적 실시, 사회적기업 매년 20개 연간 5백개일자리 창출, 기업맞춤형 여성직업훈련 실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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