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사람이 더 행복해”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원장 박영범)은 2월 28일(금) ‘KRIVET Issue Brief’ 제46호 “행복한 청년의 특징”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행복한 청년의 비율은 장래 희망 직업을 결정한 집단에서는 69.9%, 결정하지 못한 집단에서는 59.9%이며,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실천하는 집단에서는 73.1%, 그렇지 않은 집단에서는 58.0%에 그침.

- 성격별로는 외향적(71.6%)이고 정서적으로 안정(75.2%)되어 있으며, 친화적(72.7%)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 더 행복함.

- 본인의 월평균 소득이 200만 원 미만일 때는 행복한 청년의 비율이 61.0%이나 200만 원~300만 원 구간에서는 70.2%로 증가함.

- 학력별로는 고졸 이하는 58.7%, 4년제 대졸자 이상은 65.9%, 상위 30위권 4년제 대졸자는 71.9%로 학력·학벌이 높을수록 더 행복함.

- 남자는 마른 사람(53.8%)보다 과체중(68.5%)인 경우 행복한 사람이 더 많은 반면, 여자는 마를수록 행복 수준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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