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브라질 연방특구, 우호교류협력 MOU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와 브라질 연방특구가 양국의 수도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유사성을 기반으로 경제, 교통, 환경, 문화·관광, 도시계획 등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우호도시 관계를 맺는다.

브라질 연방특구는 브라질 수도인 브라질리아를 포함하는 특별행정구역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7일(목)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아그넬로 케이로스(Agnelo Queiroz) 브라질 연방특구 주지사가 만나 ‘상호 우호 교류 협력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MOU체결은 평상 시 서울시의 전자정부 시스템과 대중교통 시스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던 브라질 연방특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아그넬로 케이로스 주지사는 “전자정부 분야에서는 한국이 전 세계 국가의 모범사례로 서울시로부터 전자정부 시스템에 대해 배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오딜론(Odilon Monteiro Frazão)국제협력 장관은 “브라질리아는 개인 승용차가 없으면 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대중교통이 정비되지 않아 대중버스를 추가 구매하고 있는 실정으로, 서울시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롤모델로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시의 대중교통, 전자정부에 대한 큰 관심이 실제 사업으로 추진될 경우 시의 국제적인 위상 제고는 물론 우리 기업들의 현지 관련 사업 참여 기회가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브라질 연방특구 대표단은 MOU체결 후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에 들러 서울시의 우수한 대중교통정책을 체험하는 시간을 별도로 갖는다.

이외에도 양 도시는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계획, 환경 등 분야에서 우수 정책 공유 △문화, 교육, 예술 분야 교류 프로그램 개발 및 상호 친선방문 △국제기구, 도시 및 지역 대상 국제단체 활동에 있어서 상호 지지 등을 협력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한국인 브라질 이민 50주년 기념행사’를 서울시에서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는 9월에는 ‘라틴 아메리카 데이’를 추진하는 등 서울시민들에게 브라질 문화와 접촉할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정효성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중남미 지역은 지리적인 위치로 인해 교류가 활발하지 못했으나, 이번 주지사의 방문으로 서울시 우수 정책 공유 등 지역간 교류, 협력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소개
서울특별시청은 국제적인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1천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다. 서울시청은 2011년 10월부터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공약한 프로젝트는 집 걱정 없는 희망둥지 프로젝트, 밥과 등록금 걱정없는 배움터 프로젝트,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전시성 토건사업 재검토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기본이 바로선 도시와 안전한 도시시스템, 부채감축과 재정혁신을 통한 균형살림, 창조성과 상상력으로 서울경제 점프업, 소통 협력 참여 혁신으로 열린시정 2.0, 여성과 가족복지 등 여성 희망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복지 우산 프로젝트이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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