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야외활동 즐기고 싶다면 미세먼지 막을 수 있는 아이템 먼저 챙겨야

- 아이스타일24, 미세먼지 막는 아이템 인기, 아웃도어 보다 잘 나가

- 연일 따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로 호흡기, 눈 건강 지킬 수 있는 아이템 인기

- 날씨 풀렸는데, 아웃도어 보다 마스크가 더 잘 나간다?

뉴스 제공
아이스타일24
2014-02-27 10:08
서울--(뉴스와이어)--봄을 재촉하는 포근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봄은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겨우내 웅크렸던 몸을 펴고 본격적인 야외활동을 하기 위해 전에 먼저 챙겨할 것이 있다. 바로 시기와 장소에 맞는 패션 아이템.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 대표 김기호)에 따르면 야외활동을 위한 아웃도어 관련 매출이 전월 대비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 60.5%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상승률은 아니다. 반대로 최근 한 주 높은 판매율을 보인 것이 따로 있어 눈길을 끈다. 그것은 바로 마스크, 스카프, 선글라스 등의 패션 액세러리류. 이 아이템들의 판매 상승율은 각각 40%, 44%, 22% 에 이른다.

야외활동을 위해 아웃도어 매출이 상승하는 것과 별개로 마스크, 스카프, 선글라스 등의 아이템의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이유는 최근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4~5배 높고 그 영역이 전국에 걸쳐 있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여기에 봄철 황사 시즌까지 겹쳐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아이템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미세먼지를 막는 가장 간단하면서 손 쉬운 방법은 마스크를 쓰는 것이다. 마스크 전체 판매율 중 87%가 유아동 카테고리에서 판매됐는데, 이는 어린이들이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특히 취약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를 선택할 때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순면 소재 제품이 좋다.

성인들이 미세먼지를 막고 스타일을 살리기 위해 선택하는 아이템은 스카프다. 스카프는 네크라인에 둘러 피부가 미세먼지와 직접 닿는 것을 막을 수도 있으며, 심각할 경우에는 펼쳐서 머리, 코, 입 주변을 막을 수도 있다. 게다가, 패션 스타일링도 센스있게 연출가능해 봄철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요즘 발생하고 있는 미세먼지는 입자가 워낙 작아 그냥 맨눈으로 야외에 돌아다닐 경우 결막염 등의 안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선그라스는 미세먼지가 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뿐 아니라 야외활동 시 스포티하면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일반 사이즈의 선그라스보다는 외부로 노출되는 얼굴 면적을 최대한 줄여줄 수 있는 빅사이즈 선그라스 제품이 인기가 높다.

아이스타일24 제화/잡화 담당 강재구 MD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날씨가 빨리 풀려 벌써부터 봄철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다”며 “미세먼지가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야외 활동시 호흡기, 피부, 눈 등을 보호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꼭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타일24는 3월16일까지 ‘선글라스 Preseason SALE’을 진행하는 등 미세먼지에 대비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스타일24 소개
아이스타일24의 모 기업은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이다. 한세실업은 25년째 OEM으로 의류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베트남, 니카라과, 과테말라, 중구,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고, 주요 바이어는 아베크롬비 앤 피치,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갭, 홀리스터, 나이키 등이다. 수출에만 주력했던 한세실업이 2003년 온라인 서점 YES24를 인수하면서 국내로 비즈니스 규모를 확대했다. 한세실업은 YES24의 온라인 기반과 물류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istyle24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온라인 유통 전문 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styl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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