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코, 중국 F/W 수주회 성황리 개최…‘2014년 성장 목표 전년대비 80% 이상 초과할 것’

- 드림스코, 중국 상해 본점에서 중국 대리상 상대로 2014 F/W 신상품 수주회 진행

- 중국 최북단부터 남단까지 전역에 걸친 150여 대리상 참석으로 발디딜 틈 없는 북새통 눈길

- 컬리수 인기 가속도 및 유아 브랜드 신규 출시로 전년 40%에 이어 올해 80% 추가 성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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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2014-02-27 11:14
서울--(뉴스와이어)--컬리수의 중국 행보가 심상치 않다. 글로벌 패션 기업 한세실업의 계열사이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드림스코(대표 이용백, www.curlysue.co.kr)는 중국 상해 본점에서 중국 대리상을 대상으로 수주회를 개최, 폭발적인 호응 속에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주회는 드림스코의 대표 유아동 브랜드 컬리수의 2014 F/W 룩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150여명이 넘는 중국 현지 대리점주 및 예비 가맹 창업자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으며 올해 청신호를 예고했다.

상해 행사 현장에는 저 멀리 최북단 ‘하얼빈’부터 서북 끝 ‘란조우’, 최남단 ‘후이조우’ 등 중국 전역에 걸친 크고 작은 핵심 대리상들이 참여하며 발 디들 틈 없는 북새통을 이뤘다.

모두가 하나같이 한국의 대표 유아동 브랜드 컬리수에 만족감을 표하며 계약 상담을 신청했으며, 심지어 점심 시간에도 장외로 나가지 않고 하나라도 더 컬리수 브랜드를 체험하고 물량을 선점하고자 수주회 현장을 떠나지 않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드림스코는 2010년 중국 진출 이래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다 2013년에는 전년 대비 40% 이상의 급상승세를 보이며 투자 유망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번 수주회에서는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컬리수의 디자인과 품질, 그리고 중국 현지에 최적화된 트렌디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임으로써 현지 대리상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컬리수는 중국 시장에서 고급 백화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2030 신흥 부모 세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가구 1자녀 정책에 따라 내 아이에게만큼은 최고의 것을 선사하려는 중국 부모층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사업을 펼친 결과 이제는 프리미엄 아동복의 대표 주자로 주목받게 된 것.

최근에는 한국 패션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함께 컬리수 브랜드가 주인공들의 의상으로 자주 채택된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이 중국에 수입되는 등 한류 영향이 유아동 시장까지 미치면서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 더 큰 입소문의 날개를 달고 있기도 하다.

이번 수주회에는 컬리수 외에도 드림스코가 올해 가을부터 중국 시장에 새롭게 선보일 유아복 브랜드 모이몰른을 첫 선을 보이며, 아동부터 유아까지 확장될 드림스코의 저력을 중국 현지에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도 했다.

드림스코 김태형 중국 법인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목표 성장률 80%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저한 중국 현지화 전략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유아동 브랜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자심감을 표했다.

수주회에 참여한 취지종 하얼빈 대리상주는 “컬리수는 중국 유아동 시장에서 강력한 구매 포인트로 작용하는 디자인성, 코디성, 다양성, 트랜디함을 모두 갖춘 인기 브랜드”라며, “지난해 높은 시장 반응 및 판매 실적을 거둔 만큼 올해 컬리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해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코는 중국 시장 강화를 위해 직영 및 대리상 매장 확대는 물론, SNS 등 현지 마케팅 강화, 전자상거래 진출 등 다양한 활동으로 프리미엄 유아동복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드림스코 소개
드림스코는 글로벌 패션의류기업 한세실업의 자회사이며 국내 대표 아동복 기업으로 현재 전국 200여개, 중국 90여개의 컬리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ttp://www.curlysue.co.kr

웹사이트: http://dreams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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