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디엔, 기븐 이미징 인수 완료

더블린, 아일랜드--(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코비디엔(Covidien plc) (뉴욕증권거래소: COV)는 오늘 기븐 이미징(Given Imaging Ltd.)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요한 의료 전문분야인 수십억 규모의 글로벌 소화기내과(GI) 시장에 기여할 수 있는 규모 및 업무 범위를 증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합병 계약 조건에 따라 코비디엔은 주당 30달러에 기븐 이미징의 모든 발행주 혹은 현금 및 단기투자 실수익 분인 약 8억 6000만 달러의 총 보상액을 인수하게 된다.

브라이언 핸슨(Bryan Hanson) 코비디엔 의료기기 및 미국 담당 그룹 사장은 “기븐 이미징의 인수는 코비디엔의 GI 솔루션 사업을 상당히 확대하고 주요 글로벌 전문성 및 절차를 종합적으로 다루고자 하는 자사의 전략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임상의에게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진단 기술을 제공하여 환자를 위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코비디엔은 이제 소화기 이상을 촬영, 관찰, 탐지에 있어 가장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가진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기븐 이미징의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주된 기술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인 필캠(PillCam®)으로 환자에게 진정제를 투약할 필요가 없는 작은 장기, 식도, 결장용 최소침습성 연하 광학내시경 기술이다.

주요 재무사항

코비디엔은 어드밴스드 서지컬(Advanced Surgical) 수익 보고라인 내에 기븐 이미징 사업에 대해 보고할 것이다. 기븐 이미징은 증분수익에 있어 분기당 4000만~5000만 달러를 추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된 미국 GAAP를 기반으로 해당 거래는 2014 회계연도에 주당이익(EPS)을 약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조정 후 기초가액에 따르면 1회성 항목 및 인수비용을 제외하고 운영진은 해당 인수가 2014 회계연도에 EPS에는 중립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인수는 미국 GAAP 및 조정 후 양 측면에서 2015 회계연도 및 그 이후에는 EPS 증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코비디엔이 초기 인수비용 배분을 완료하지 않아 최종 금액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는 한편, 코비디엔은 이번 인수로부터의 증분무형자산상각비가 연간 3500만~45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상각비 효과를 제외하는 ‘현금 수지’ 측면에서 보면 이번 인수는 즉각적으로 증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코비디언 운영진은 이번 인수 결과로 그 어떤 운영 지침도 변화시키지 않았다.

코비디엔(Covidien plc) 소개

코비디엔은 환자에게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임상분야 리더십 및 우수성을 통해 가치를 전달하는 유수의 글로벌 헬스케어 제품 기업이다. 코비디엔은 다양한 업계 선도 의료기기 및 보급품을 개발, 제조, 판매한다. 2013년 102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코비디엔은 전세계 70개국 이상에 3만 80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www.covidi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Forward-Looking Statements)

역사적인 사실을 상술하지 않는 이 기사의 모든 진술은 1995년 증권민사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에 명시된 미래예측진술로 간주될 수 있다. 여기에 실린 모든 미래예측진술은 자사 경영진의 현재의 생각 및 기대에 기반한 것이나, 실제 결과나 회사의 행동이 진술에 표현되거나 암시된 것과는 현실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 수많은 리스크, 불확실성, 상황 변화 등의 적용을 받게 된다. 실제 결과가 현재의 기대와 현실적으로 달라질 수 있도록 만드는 요인에는 기븐(Given)과 코비디엔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통합할 능력 및 이에 필요한 시간과 자원; 효과적으로 신규 제품을 소개 및 시장에 내놓고 기술 진보와 보조를 맞추며 효과적으로 경쟁할 능력; 미국 및 전세계의 의료개혁 시행; 고객, 구매그룹, 제3자 지급인, 정부기관 등의 비용억제 노력; 원자재 비용 인상; 사이버 공격 위험; 지적재산권 분쟁; 의료 사기 및 남용에 관한 규제와 해외부패방지법(Foreign Corrupt Practices Act) 등 복잡하고 비용이 드는 규제; 코비디엔이나 제품과 관련한 리콜, 안전 경고, 부정적인 언론; 제품책임손실 및 기타 소송책임; 제조 혹은 공급망의 문제나 분열; 우리 사업이나 제품라인의 처분; 기타 기업과 사업의 전략적 인수, 투자 혹은 제휴 능력; 미국 외 사업관련 리스크; 외환 환율; 환경적 책임; 세금 법령과 잠재적 조세 채무 등이 포함되나 이에 한정되지는 않는다. 이 요인 및 기타 요인은 2013년 9월 27일 종료된 회계연도 Form 10-K 연례보고서와 이후의 SEC 제출 문서에 더욱 상세하게 파악 및 묘사되어 있다. 우리는 법적으로 요구되는 바 이외에 이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어떤 의무도 지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covidi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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