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ACE), 호주/뉴질랜드 및 홍콩 지역 신임 사장 발표
호주 및 뉴질랜드: 현재 홍콩과 대만, 마카오 사장인 존 프렌치(John French)가 4월 15일부터 에이스의 새로운 사업지역인 유라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사장으로 선임된 가일스 워드(Giles Ward)의 후임이 되었다. 호주 및 뉴질랜드의 새로운 사장이 된 프렌치는 16년이 넘는 기간 동안 ACE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90년대 말 뉴사우스웨일즈 사업 개발 매니저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던 그는 빠른 시일 내에 능력을 인정받아 2003년 싱가포르의 사장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2005년 그는 이 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지점들 중 하나인 태국 사무소를 이끌었다. 2007년 홍콩 사무소 책임자가 된 그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높은 수익을 올렸다.
홍콩: 홍콩, 대만, 마카오의 새로운 사장으로서 법적 승인 절차를 남겨놓고 있는 임명자는 더글라스 화이트(Douglas White)이다. 화이트는 보험 업계에서 25년이 넘는 경력을 쌓아온 노련한 관리자다. 그는 80년대 말 런던의 로열 재보험(Royal Reinsurance)에서 건설 및 가설 전위험 임의 재보험의 비즈니스 및 클레임을 취급하는 보조 보험사로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세계 최대의 손해 사정 및 클레임 관리 기업 중 하나인 커닝햄 린제이(Cunningham Lindsey)에 입사하였고, 1992년 홍콩에 부임하여 쳅랍콕 공항 건설과 관련된 인프라 프로젝트들과 아시아 전역의 기타 프로젝트들을 다뤘다. 커닝햄 린제이 재직 시절 그는 후에 HSBC 인슈어런스 브로커스(HSBC Insurance Brokers)로 개명한 깁스 인슈어런스 컨설턴트(Gibbs Insurance Consultants)에서 일했고, 1995년에 이 회사에 합류했다. 거기에서 그는 더 많은 책임을 맡게 되었고, 회사가 마쉬(Marsh)에 매각되기 전인 2006년 아시아 태평양지역 CEO가 되었다. 2010년 화이트는 자딘 로이드 톰슨(Jardine Lloyd Thompson)으로 이직하여 중국, 일본, 한국, 대만, 태국, 베트남을 담당하는 상무이사로 근무했다.
에이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인 후안 루이스 오르테가(Juan Luis Ortega)는 “가일스, 존, 그리고 더글라스의 선임은 에이스의 풍부한 인적 자원, 그리고 새로운 인재를 이끄는 에이스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지역에서의 가일스의 활동은 그가 신흥 지역인 유라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을 이끄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미 입증된 존의 통솔력은 그가 호주와 뉴질랜드 사업소를 이끌고 새로운 성장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비록 에이스에 새로 합류했지만, 나는 더글라스가 가진 폭넓은 경험이 홍콩, 대만과 마카오에서의 우리의 성장 기회를 향상시키기 위한 신선한 통찰력을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에이스(ACE) 소개
에이스 그룹은 세계 최대 종합업종 상해보험 회사 중 하나이다. 세계 54개국에서 상업 및 개인 상해보험, 개인 사고 및 보조 건강보험, 재보험, 생명보험 등을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그룹의 모기업인 에이스 리미티드(ACE Limited)는 뉴욕증권거래소(종목코드: ACE)에 상장돼 있으며, S&P 500 지수 기업이기도 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cegro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ACE 그룹(Ace Group)은 ACE Limited의 등록 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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