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아로니아를 만날 수 있는 곳 ‘고창베리팜 아로니아’ 주목

- 복분자, 아로니아, 블루베리, 오디 등 다양한 베리류와의 만남

2014-03-02 10:02
서울--(뉴스와이어)--‘영원한 젊음, 항산화의 제왕’ 그 어떤 수식어에도 부족함이 없는 아로니아.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하던 아로니아를 이제는 국내에서 재배한 토종 아로니아로 즐길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전북 고창군이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은 전 지역이 청정지역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해안의 해풍과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땅은 고창군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의 당도와 품질을 높히는데 큰 역할을하고 5년전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아로니아는 고창군 전지역에 20여만평에 달한다.고창군 아로니아협회 회장을 맞고있는 베리팜영농조합법인 오영은 대표는 “한국에서도 아로니아를 활용한 여러 제품이 개발이 될 것이고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많은곳에 쓰임이 있을것” 이라고 이야기한다.

아로니아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슈퍼푸드로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80배, 복분자의 20배, 블루베리의 약 4배 가량 들어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시력보호, 다이어트, 노화방지, 요로건강, 위장보호, 심혈관 질환등 놀라운 효능을 가지고있다.

폴란드에서는 일찍이 아로니아의 효능을 알아보고 전국민에게 보급하였으며 이젠 세계적으로 아로니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점점 재배면적이 늘어 전국적으로 재배가 늘고있으며 이젠 우리나라도 장수국가로 그 명성을 이어갈 날이 멀지않았다.

베리팜영농조합법인 소개
맛있는 건강, 멋있는 고창이라는 슬로건으로 고창을 닮은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앞장서는 고창베리팜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지역으로 선정된 고창군에서 복분자, 아로니아,블루베리,오디등 베리류를 직접 재배하고 제품을 만들어 생산자 직거래로 많은 분들을 만나고있다.2009년 법인을 설립하여 고창군 부안면에 베리팜힐링파크를 조성하여 재배,가공,판매,유통,서비스까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베리류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도 하고있다..선운산 ic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베리팜힐링파크는 복분자 클러스터 진입로에 위치하여 고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관광을 아우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erryfar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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